책소개
소리 없이 등 뒤로 다가온 핏빛 그림자, 입 없는 얼굴들, 자살을 집행하는 킬러, 괴물에 시달리는 소녀, 보름달이 뜨면 살인귀가 되는 소년들, 관 속을 벗어난 망자, 마녀라 불리던 꿈속의 그녀...창을 닫고, 커튼을 내리고, 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아무리 꼭꼭 숨어 있어도 그들은 틀림없이 당신을 찾아온다!
일상이 순식간에 이상으로 탈바꿈되고, 낯익은 것들이 문득 낯선 존재로 변신하는 오싹하고 짜릿한 전율! 3만 회원이 열광한 ‘붉은 벽돌 무당집’의 형제 작가 양국일, 양국명 최신 공포소설집!
저자소개
저자 : 양국일
2001년 단편 공포소설「철탑이 보고 있다」로 언더프리 주최 호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 시작. 2005년 단편소설「낭만의 시대는 가고」로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 언더프리 회원작가, 다음(DAUM) 영화 평론가로 활동. 장편소설『귀신이 쓴 책』『불꽃 소녀 아레나』, 공포소설집『붉은 벽돌 무당집 1』『붉은 벽돌 무당집 2』등 출간.
저자 : 양국명
2002년 단편 공포소설「붉은 장미」로 계간 리얼판타 신인상을, 장편소설「BNQ」로 스포츠서울과 바로북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 시작. 부경대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로 부경문학상 수상. 장편소설『BNQ』『원타임』『귀신이 온다』, 공포소설집『붉은 벽돌 무당집 1』『붉은 벽돌 무당집 2』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