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7편을 쉬운 영어로 다시 쓴 것입니다. 중학교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단어 수준과 문장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원서의 내용도 충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독서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포함한 7편의 비극을 7일에 영어로 끝낼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들은 삶과 죽음, 사랑과 배신, 권력과 야망 등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영문학사는 물론이고 세계 문학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품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흔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라고 불리는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이외에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한 3편의 작품이 더 실려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인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시인입니다. 영국인들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미 문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영어의 사용법을 정립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단어들을 사용한 작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썼다고 보기에는 그가 남긴 작품의 수가 너무 많고, 대단히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많은 것들은 다른 사람의 작품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37편의 희극과 비극을 썼으며, 수없이 많은 시집을 남겼습니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