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또 하나의 만남
- 저자
- 박병배
- 출판사
- 청어
- 출판일
- 2008-12-20
- 등록일
- 2012-03-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0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또 하나의 만남을 내놓으면서. 삶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만남을 통해 삶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성숙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만남은 그 형태도 중요하지만, 만남이 가져다주는 의미 또한 참으로 다양합니다. 따라서 환희의 기쁨을 맛볼 수 있고 또 다른 행복을 꿈꿀 수도 있습니다. 만남은 순간이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만남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오직 만남을 통해서 창조되고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게 됩니다......이하생략
저자소개
전남 목포 출생. 육군장교로 2005년 6월 30일 정년퇴직. 2005년 4월 근무유공 대통령 개인표창. 2006년 6월 무공훈장 광복장. 2006년 6월 월간 <한류문예> 시 등단(「가을은」외2편). 2006년 7월 이달의 詩人. 환경보호국민연대 운영이사. 녹색일보 경남지역 본부 추재차장. 현재 경남 사천에서 개인농장 운영. 시집 『청매실 마을』(2007).
목차
1 와룡 골의 하루
임 마중
와룡 골의 하루
겨울 밭 가는 길
나, 그곳에 살게 해주오
이제 초야로 돌아가자
이제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우리 마누라
멧돼지들에게
8월
돌
소나기
5월의 화신(花神)
고매(古梅)
아카시아 꽃
매실
성산봉에 올라
내 새끼들
첫눈
목련화
그대는
2 별을 바라보며
4월의 축복
8월의 꿈
내가 사랑했던 임
유월의 여인
설매화
석정에게
시월이 가기 전에
후회
사랑아 우리 다시
그리운 임
임 소식
가끔은
이제 너를 보낸다
그리움의 꽃다발
가을연가
별을 바라보며
이별
3 가을에 부치는 글
꽃눈
상념(想念)
너의 침묵
잠 못 이루는 밤
종착역
또 하나의 나
내 가슴은 바다
불청객
겨울 산촌에서
바람 소리
낮추고 비우는 것
길
가을에 부치는 글
젊은 스턴트맨의 죽음
무임승차권
허무
인생
못 가졌다는 것
내 마음
아가
올 여름 삼천포 갈란다
전어 회
4 당신의 기도
허수아비
무명시인
목포 가는 길
선(線)
딸과 친정엄마
누야
친구여
친구 회갑연에서
또 하나의 만남
당신의 기도
동백꽃 앞에서
오대산
나, 지금 무척 외로워
신(神)이시여
제주사는 처남
또다른 인연
약수터에서 만난 사람들
사랑의 그림자
겨울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