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심리학 테라피
- 저자
- 최명기
- 출판사
- 좋은책만들기
- 출판일
- 2009-05-20
- 등록일
- 2012-03-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94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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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릴수록 더 큰 것을 바라게 되며, 그것은 곧 심리적 고통을 수반한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심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그 위험의 종류는 시간이 갈수록 더 다양해지고 심각해진다. 저자는 그러한 위험에 대처하고, 고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치료법을 넘어선 새로운 접근과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상황들을 크게 15가지로 나누어 그를 진단하고,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완벽한 해결이라는 것은 본인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지만, 극도의 심리적 불안함 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단서와 안식을 제공한다. 저자가 분류한 각각의 심리적 특성에 맞는 이야기들을 매 장 앞부분에 함께 실었는데, 객관적인 눈으로 문제를 보고 그것이 자신과 연관된 부분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저자소개
지은이 최명기는 마음경영 전문의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3년 듀크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내친김에 건강의 통합적 방법을 모색하다 듀크 대학교 Health Sector Management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에 돌아와 부여다사랑병원을 열었다.
정신과 전문의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한편,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 중앙대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의료경영을 강의한다.
의사전문 사이트 메디게이트의 인기 칼럼니스트며, <동아비즈니즈리뷰>에 Mind Management를 주제로 고정 칼럼을 쓴다. 최명기는 마음경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시간이 될 때마다 강의를 하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 저서로는 <병원이 경영을 만나다>, <심리학테라피-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가 있다.
목차
머리말_ 오늘도 마음의 감옥에 갇혀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1 | 의존의 감옥 :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2 | 강박의 감옥 :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칠 것 같다
3 | 게으름의 감옥 : 무슨 일이든 자꾸 미룬다
4 | 분노의 감옥 : 화가 나면 참을 수가 없다
5 | 비난의 감옥 : 나만 똑똑하고 다 바보천치다
6 | 시기질투의 감옥 : 남이 잘 나가는 꼴을 못 본다
7 | 의심의 감옥 : 아무도 믿지 못한다
8 | 관심의 감옥 : 사람들로부터 언제나 주목받고 싶다
9 | 회피의 감옥 :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싫다
10 | 끈기부족의 감옥 : 뭐 하나 진득하게 하는 일이 없다
11 | 우울과 죄책감의 감옥 : 잘못된 일이 다 내 탓 같다
12 | 허영의 감옥 : 자신을 과대평가한다
13 | 두려움의 감옥 : 겁이 너무 많아 손해만 본다
14 | 중독의 감옥 : 아무리 애써도 끊을 수가 없다
15 | 이성의 감옥 : 내면의 무의식을 인지하지 못한다
맺음말_ 마음의 전체성을 받아들이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