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타 강사로 10억 벌기(스타 강사들이 직접 공개하는 10억 벌기 비법)

스타 강사로 10억 벌기(스타 강사들이 직접 공개하는 10억 벌기 비법)

저자
신진상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08-02-27
등록일
2012-03-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06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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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원 현장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비밀!
대한민국 스타 강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일단 수능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입시 교육의 정점에 서 있는 고등 사교육 시장, 그리고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수능 시장에서 스타 강사들이 배출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하지만 수능 시장이 아무리 크다고 누구나 스타 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강의를 잘해야 한다. 학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학벌이 아니라 전달력이다.
두 번째 조건은 열정이다. 처음부터 스타 강사인 사람은 없었다. 이들 대부분은 작은 보습학원에서 중학생 1~2명을 모아 놓고 수업을 시작했고 잘 가르친다는 입소문 덕분에 학생들이 하나둘 늘어난 결과, 오늘날 수천 명의 수강생을 끌어 모으는 스타 강사가 된 것이다. 이밖에도 체력, 성실함, 친화력, 근성 등도 스타 강사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이다.
“학생들은 교수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코미디언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능력 있는 배우를 원할 뿐이다.” (티치미 외국어 영역 김찬휘 대표 강사)
- 학원가에서 살아남기
스타 강사 학벌이 반드시 필요할까?
예전에 비해 학벌 선호 현상은 줄어들었다. 서울대 출신들을 선호하는 것은 학생들이 아니라 엄마들이다. 학생들은 열에 아홉은 학벌보다 전달력이나 콘텐츠로 평가한다. 하지만 엄마들은 아직까지도 서울대나 연고대 등 명문대 출신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경향이 있다. 학생보다 엄마들의 입김이 크게 좌우하는 강남의 보습 학원들은 서울대와 명문대 출신 강사들을 선호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선 다르다. 철저하게 실력이다. 학벌은 스타 강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될지언정, 충분조건은 절대 아닌 것이다. 내가 만난 스타 강사들은 서울대 출신도 많았지만 비서울대 출신도 많았다. 메가스터디만 하더라도 이근갑 강사를 비롯해, 로즈 리, 김평식, 신상호 등 각 과목 1타 강사 중에서는 오히려 비서울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보다 많다.
따라서 학원가는 학벌의 줄이 아니라 철저하게 실력 위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내가 서울대를 나왔으니 서울대 선배들이 끌어주겠지’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면 버리는 게 좋다. 물론 강사생활을 하면서 신문 기고를 하거나 책을 쓸 때,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어느 정도 프리미엄을 줄 수는 있다. 하지만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이 학원에서 학생들을 끌어 모으는 결정적인 요인은 못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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