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리제 마이트너
- 저자
- 샤를로테 케르너
- 출판사
- 양문
- 출판일
- 2009-04-27
- 등록일
- 2012-03-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11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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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운했던 여성과학자, 하지만 과학자로서 아름다웠던 삶! 위대한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우리들의 마담 퀴리`로 불렸던 리제 마이트너였지만 여성 과학자로서 그녀의 삶은 결코 순탄치 못했다. 스물세 살에야 대학에 진학했고, 독일 연구소에서도 여성에 대한 거대한 편견과 마주쳐야 했다. 오로지 연구에만 매진해 프로탁티늄 원소를 발견하는 등 물리학자로서 탁월한 결실을 맺었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교수권을 박탈당했고, 마침내 나치를 피해 베를린으로 도망치기까지 했다......이하생략
저자소개
독일 슈파이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제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캐나다와 중국에서 유학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여러 매체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뤼벡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99년생》, 《블루프린트》 등의 저서 가운데 유전공학 소설 《블루프린트》는 11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케르너는 두 차례에 걸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큰 명성을 얻고 있다.
목차
1878-1901 조신한 딸
빈에서의 어린 시절과 유년시절
1901-1907 내가 과연 과학자가 될 수 있을까
빈에서의 공부와 첫 연구
1907-1912 정말 자유롭던 시절
베를린에서의 첫해
목공소의 리제 마이트너와 오토 한 팀
막스 플랑크의 학생이자 조교
1912-1920 어떤 나쁜 마음도 지니지 않았던 여성 물리학자
베를린의 카이저빌헬름 연구소
제1차 세계대전
새 원소의 발견
오토 한과의 공동연구가 끝남
1920-1933 여성과학자의 형성기
교수
학문적인 성공
그리고 첫 수상
1933-1938 한 유대인 여성이 연구소를 위태롭게 한다
나치 집권초기
교수권 박탈
한-마이트너-슈트라스만 팀
오스트리아의 합병과 망명 준비
1938-1939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다
스톡홀름으로의 도망
베를린에서의 핵분열 발견
리제 마이트너의 해석
1939-1945 나는 마치 사막에서 사는 것 같다
스톡홀름에서의 망명생활
제2차 세계대전
1945-1946 나 자신은 원자폭탄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끔찍한 명성과 첫번째 미국여행
오토 한의 노벨상 수상
1946-1968 나에게 감정이란 좀 그저 그런 것이다
전후 독일에 대한 거리두기
인정과 영예
케임브리지에서의 말년
1939-1945 덧붙이는 이야기|성공할까 두렵다
원자폭탄의 역사
참고자료
옮긴이의 글|과학사에서 부당한 삶을 살았던 리제 마이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