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가 쓴 범죄 추리 소설. 다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과 익명의 제보전화로 시작한다.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범죄자와 형사들 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사회의 병폐와 후유증을 그린다.
저자소개
저자: 정충진
소개 : 인천 부평에서 출생, 중앙대학교 재학 중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현재 변호사로 8년째 왕성한 활동 중이다. 떠밀리듯 법대에 진학했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의를 버리지 않고 틈틈이 습작을 계속해오다, 마침내 첫 장편소설 <살인 게임>을 펴냈다. 다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기반으로,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감동적인 추리소설을 쓰는 것이 지속적인 창작 목표이다. 차기작으로 존 그리샴의 소설처럼, 수준 높은 법정 스릴러물을 구상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성자의 죽음
두 건의 살인
범인의 메시지
사체의 증언
피해자의 윤곽
회상
파묻힌 진실
제2부 달콤한 함정
죽음의 뒤안길
새로운 시작
서 박사의 추리
영원한 침묵
범인의 윤곽
달콤한 함정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