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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읽기의 기술
- 저자
- 차현나 저
- 출판사
- 청림출판
- 출판일
- 2019-11-01
- 등록일
- 2020-02-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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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데이터를 볼 줄 모르고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소비자 심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데이터 마케팅의 모든 것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단서를 찾는 데 있다. 『데이터 읽기의 기술』은 그 단서를 찾아가는 이야기, 즉 소비자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찾으려면 어떤 데이터를 보면 되는지, 그리고 데이터의 분석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기업이, 나아가 재화(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사람이 돈을 더 잘 벌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보아야 하는지와 다름없다.아무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발전해도 인간 고유의 의사결정 영역은 남는다. 인공지능이 어떤 결정을 하도록 만들지, 어떤 영역의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할지 같은 것들은 인간이 부여하는 ‘데이터의 목적’이다.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끄집어낼 수 있다면? 목적을 가진 데이터만이 시장에서 살아 움직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로 인해 기업이 존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어려운 전문용어나 도표 없이, 아주 쉽고 실용적으로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분석에 앞서 꼭 해보아야 할 질문 10가지를 통해 현 상황의 객관적 점검이 가능함은 물론,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하는 중에도 구체적이고 중요한 질문을 던져 헤매지 않고 그 목적을 찾아갈 수 있게 가이드가 되어준다. 어렵게 도출해낸 분석 결과를 타 분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소비자심리학 박사. 크고 작은 조직들을 거치며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도 일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알아내는 일이 즐거워, 업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브랜드를 분석하는 일이 많아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매장과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소비자심리학과 광고심리학을 가르쳤다. 없어지지 않는 소유물은 책뿐이라고 생각하며 종이를 좋아한다. 직접 일러스트를 그리며 좋아하는 취미를 이어가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프롤로그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드는 법1부 데이터가 알려주는 소비자의 마음 10가지1. 소비자의 마음은 매출 데이터가 알려준다2. 소비자의 마음은 영수증 한 장에 들어 있다3. 소비자의 마음은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4. 소비자의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5. 어떤 장소에 있는지에 따라 소비자의 마음이 달라진다6. 소비자의 마음은 시간에 따라 바뀐다7. 소비자의 마음은 성별이나 나이로 구분할 수 없다8. 소비자의 마음은 요소를 나누어보면 알 수 있다9. 소비자의 마음은 반응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10. 소비자의 마음은 모바일이 알고 있다2부 데이터 앞에서 해야 할 질문 10가지1. 우리 회사가 돈을 버는 핵심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2. 우리 회사의 데이터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3. 데이터의 필요성을 모두가 느끼고 있는가4. 데이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까5. 듣도 보도 못한 것을 기대하는가6. 내가 이해하는 만큼만 인정하려 하는가7. 목적을 명확하게 세웠는가8. 매출 데이터만 중요할까9. 많기만 하면 빅데이터일까10. 시간 투자 없이 결과만 원하는가3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1.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해야 할 질문들 2. 프로젝트를 하는 중에 해야 할 질문들3. 보고서를 만들거나 보고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에필로그 사람을 위해 데이터가 일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