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김성근 그리고 SK와이번스

김성근 그리고 SK와이번스

저자
김정준,최희진 공저
출판사
위즈덤경향
출판일
2012-07-06
등록일
2012-09-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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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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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힘드니까 하는 거다. 그게 김성근이다”
SK 전력분석코치의 눈으로 본 김성근 야구 해설서이자, 아들이자 후배 야구인이 바치는 헌사!


김성근 감독은 2006년 10월 15일부터 2011년 8월 18일까지 SK 와이번스와 함께했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장은 김 감독이 해임된 후의 경기인 2011년 8월 23일 두산전에서 시작한다. 이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은 부재不在로써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다. 그가 SK 야구에서 차지했던 위상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아버지를 향한 존경과 애정을 고백하는 아들의 연서가 아니다. SK 전력분석코치의 눈으로 본 김성근 야구에 대한 해설서이자, 후배 야구인이 야구감독 김성근에게 바치는 헌사다.

이 책은 김성근 감독이 재임하던 시기의 SK와 그가 해임된 후의 SK를 교차시켜 대조하는 방식으로 김 감독의 철학과 신념, 투수 로테이션 이론, 타순 작성법, 선수 육성과 관리론, 팀 리빌딩 원칙, 경기 전술 등에 대해 서술한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해 때로는 두산, 롯데, LG 등 다른 팀의 야구와 비교했다. SK 야구를 따라다니던 온갖 수식어의 진실을 밝히는 데도 지면을 할애했다.

김성근 감독이 ‘벌떼야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에이스 김광현에게 147구를 던지게 했던 ‘혹사’의 진실, ‘재미없는 야구’라는 비난에도 희생 번트 사인을 낸 이유 등이 담겨 있다. 김성근 감독이 박경완에게 보낸 무한한 신뢰, 취임 첫해 김재현과의 갈등, 김광현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등 선수들과의 일화도 적었다. SK가 2007, 2008, 2010년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비결에 관해서는 당시 전력분석팀이 사용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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