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친 중! 동양의 피카소! 21세기 최대의 기인,광인이었던 걸레스님 중광은 진정한 성자인가? 예술가인가? 파계승인가? 아니면 인간중퇴자인가? 반은 미친 듯, 반은 성한 듯 걸림없이 살다간 그는 참으로 고독한 스님이었다. 동양의 피카소라고 불리웠던 그의 대표적인 그림과 시, 수행일기, 성지순례와 걸레스님과 만난 사람들에 의해 중광의 예술과 인간이 조명되고 있다.
목차
중광 글·그림
저자의 변
1 나는 걸레
나는 걸레
한라산에 와서
6 월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1세기는 말한다
영가제사
출 가
입 산
삭 발
염 의
수 계
죄인의 노래
재입산
설악산에 와서
토굴에서
天 眞 佛
그릇대로 가져 가라
청동맥
미친 사람
다행이지
요렇게 잡아라
수좌의 멋
미친 소리
자기를 보라
暈城 자신은 세평 땅에 묻어 두고
기다리던 님은
392번호만 보이고 변명은 않을 테야
내가 사는 집은 여기에 있다
내가 죽거들랑
30원
어머님을 그리는 노래
生과 死
장욱진 도인
또 하나의 자랑할 말
香嚴스님에게
金得九선수 영전에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마음
2 걸레스님의 수행일기
중광 수행일기·1
중광 수행일기·2
중광 수행일기·3
중광 수행일기·4
중광 수행일기·5
중광 수행일기·6
중광 수행일기·7
중광 수행일기·8
중광 수행일기·9
중광 수행일기·10
중광 수행일기·11
중광 수행일기·12
중광 수행일기·13
중광 수행일기·14
3 걸레스님의 성지순례
예수님의 위대한 죽음
인도는 기다리며 산다
니콘 카메라 이름을 테이프로 가려 버리고
인도, 이스라엘 순례를 마치고
4 걸레스님과 만난 사람들
인연의 장
張旭鎭 道人과 나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국제영화제에서
5 걸레중광의 예술과 인간성
21세기의 기인 重光 -그 예술과 인간성(조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