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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이 온다
- 저자
- 세스 고딘 저/최지아 역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출판일
- 2011-10-05
- 등록일
- 2012-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09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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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중을 버려라
이제 세상은 '별종'을 원한다
사람들은 이제‘대중'이란, 단지 평범이라는 뜻이란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고, 개인이 가진 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물건을 원하고, 그다지 쓸모없더라도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물건을 구매한다. 세계적 경영구루guru 중 한 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이런 사람들을 ‘별종’이라 부르며 이 책에서 선택을 선택한 사람들, 즉 스스로 선택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인 이 별종들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 예언한다.
책은 대중, 정상, 별종, 부자 라는 네 단어에 집중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혁명이 이제껏 알고 있던 네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도록 요구하는지를 다룬다. 그리고 이 네 가지의 의미 변화를 통해 대중에게 물건 몇 개 더 팔아보겠다는 심산으로 우리 모두를 하나의 보편적 정상 범위로 몰어 넣는 선택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방법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우리 시대의 기회는 별종을 후원하는 것, 별종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 그리고 가능하다면 별종이 되는 것에 임음을 역설한다.
세스고딘이 전하는 시종일관 유머러스하지만 가슴 뜨끔하게 만드는 직언들은 지금의 자신과, 세계의 트렌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미 대중매체의 종말을 목격했지만, 여전히 큰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믿고, 소비자들의 통계 수치에 목매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낡은 기준을 버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기업가, 변화전문가, 강사로 이름 높다. 컴퓨터 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마케팅과정 MBA를 취득했다. 그는 요요다인(Yoyodyne)이라는 인터넷 기업을 설립하여, 최초로 온라인상에서의 프로모션과 다이렉트 마케팅방법을 창안하여 AT&T사, 스프린트사, 콜럼비아 레코드사 등 수백개의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도했다. 그 후 인터넷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퍼미션 마케팅을 창안하여 펄치던 중 1998년 요요다인을 야후!와 통합하여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패스트 컴퍼니 매거진(Fast Company Magazine)」의 에디터로 있다.
회의기획자들을 위한 권위지인 「석세스풀 미팅(Successful Meetings)」에 의해 '21명의 차세대 명강사' 중 한 사람으로 뽑혔으며, 세계적인 경제지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정보화시대의 최고 기업가'라고 명명한 바 있다. 『퍼미션 마케팅'(1998)』 『아이디어 바이러스』(2000) 등 그가 쓴 4권의 책은 모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외에도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임신한 코끼리
1장
대중의 몰락
이것은 대중 시장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다. 대중
정치와 대량 생산, 대량 소매업, 심지어 대량 교
육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기도 하다.
2장
별종을 만드는 네 가지
사람들은 갈수록 점점 더 별종다운 것을 즐기고
있다. 선택을 선택한 것이다.
3장
대중을 버려라
텔레비전 홍보에 푹 빠졌던 수많은 브랜드들은
돌아갈 곳도 이렇다 할 계획도 없이 발이 묶이고
말았다. 대중에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그만 상대
할 대중이 없어지고 만 것이다.
에필로그
부족을 향하여 나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