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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략의 귀재
- 저자
- 이송 저
- 출판사
- 팬덤북스
- 출판일
- 2011-07-28
- 등록일
- 2012-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948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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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으로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이 된 중국, 그러나 중국에 대한 이해 폭이 양국 교역증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방위적으로 우리와 밀접하게 연계를 이해하고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체계적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은 30년 가까이 대만과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한국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개척 및 조사 업무를 진행했던 저자가, 유교문화와 사회주의사상 그리고 병법문화로 무장한, 비즈니스에서 제갈량도 속이는 중국인의 머릿속을 분석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최고의 병법서로 유명한 「손자병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혜, 책략, 계략을 삼국지, 중국 왕조사와 전쟁사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팁들을 제공한다.
최첨단 디지털 사회에도 수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아날로그 병법이 통하는 현실, 이 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한 경쟁세서 살아남고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통찰력, 협상력, 인재 활용 능력에 대한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전 코트라 타이완, 베이징, 다롄, 상하이 비즈니스 센터장. 현재는 한국 손자병법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대만과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한국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개척 및 조사 업무를 진행했다. 저자는 중국 역사와 고전에 대한 탄탄한 식견과 중국인과의 폭넓은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한국 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이처럼 현장감 있는 자료 분석을 활용하여 한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 손자병법연구소 소장을 지내면서, 한국인들이 중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국인들과 친구가 되어, 비즈니스 성공은 물론,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략의 귀재'가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만리장성을 넘어서자
1계략 제갈량도 속이는 계략
1계_ 하늘을 기만하여 바다를 건너다
2계_ 적의 강한 곳을 피하고 허술한 곳에 창을 찔러라
3계_ 적은 남의 칼을 빌려서 죽여라
4계_ 편안하게 쉬면서 지친 적을 기다려라
5계_ 불이 난 틈을 이용해서 훔쳐라
6계_ 서쪽을 공격하려면 동쪽에서 소리 질러라
7계_ 무에서 유를 만들어라
8계_ 아무도 모르게 우회해서 공격해라
9계_ 안전한 곳에서 남이 싸우는 것을 구경해라
10계_ 남을 찌르려면 칼을 숨기고 얼굴은 웃어라
11계_ 복숭아나무 대신 오얏나무를 희생시켜라
12계_ 주인이 한눈 팔 때 슬쩍 양을 끌고 가라
13계_ 풀을 때려서 뱀을 놀라게 하라
14계_ 남의 시체를 빌려서 죽었던 혼을 되살려라
15계_ 호랑이를 유혹해서 산 바깥으로 끌어내라
16계_ 적을 붙잡기 위해서는 고의로 먼저 풀어주라
17계_ 벽돌조각을 미끼로 던져서 옥보석을 끌어들여라
18계_ 적을 잡으려면 왕을 잡아라
19계_ 끓는 물을 식히려면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빼내라
20계_ 물을 휘저어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21계_ 매미처럼 껍질을 남겨놓고 도망가라
22계_ 적은 문을 잠가놓고 잡아라
23계_ 먼 곳과는 친교하고, 가까운 곳은 공격하라
24계_ 길을 빌려서 괵나라를 토벌해라
25계_ 대들보를 훔쳐내고 기둥을 바꿔 넣어라
26계_ 회나무를 욕할 땐 뽕나무를 가리켜라
27계_ 거짓으로 바보처럼 위장하라
28계_ 지붕 위로 올려놓고 사다리를 치워라
29계_ 철 나무에 가짜 꽃을 피워라
30계_ 손님으로 들어가 주인자리를 빼앗아라
31계_ 미인을 이용하라
32계_ 성을 비워라
33계_ 적이 보내온 간첩을 역으로 이용해라
34계_ 내 몸에 상처를 입혀라
35계_ 계책은 여러 개를 함께 사용해라
36계_ 도망가는 것도 공격이다
중국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팁_ 이것이 중국인의 마음이다
2 책략 싸우지 않고 이기는 책략
1책_ 아마 그럴 것이다
2책_ 억지 트집을 잡아 죄를 뒤집어씌워라
3책_ 털을 불어서 상처를 찾아내라
4책_ 바람도 잡고 그림자도 잡아라
5책_ 남에게 화를 떠넘겨라
6책_ 남으로 하여금 잘못을 저지르게 만들라
7책_ 무릎을 꿇리고 자백하게 만들라
8책_ 우물에 빠뜨려놓고 돌로 때려라
9책_ 증인을 죽여서 입을 봉하라
10책_ 귀신을 돈으로 사서 맷돌을 갈게 하라
11책_ 내막을 꽉 쥐고 알면서 강압적으로 물어 대답하게 만들라
12책_ 고의로 틀리게 말하고 일을 잘못 처리해라
13책_ 앞에서는 떠받들며 뒤에서는 위반해라
14책_ 겉으로는 공익을 주장하며 속으로는 사익을 챙겨라
15책_ 여기저기 사방에다 허풍떨고 사기치며 피해를 주라
16책_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던져주며 아첨해라
17책_ 창녀가 열녀비를 세우다
18책_ 허와 실을 섞어 혼란스럽게 만들라
19책_ 한 우두머리를 따르는 파벌이나 집단을 육성하라
20책_ 관리들끼리 서러 감싸주라
21책_ 자신의 부하를 승진시켜라
22책_ 벽 뒤에 귀를 대고 들어라
23책_ 토끼를 잡고나면 개를 삶아먹어라
24책_ 도둑도 원칙과 도가 있다
25책_ 총애를 얻은 다음에는 자리를 빼앗아라
26책_ 용을 훔치고 봉을 바꿔치라
27책_ 무력으로 협박해서 궁 밖으로 쫓아내라
28책_ 황제의 도포를 걸치고 왕이 되다
29책_ 참새처럼 뒤에서 노려라
30책_ 돈으로 표를 사서 당선되라
31책_ 고의로 성스럽고 현명한 사람인 척해라
32책_ 나의 죄를 남에게 뒤집어씌워라
33책_ 계파들을 서로 경쟁시켜 균형을 유지해라
34책_ 권력을 삭감시키고 세력을 약화시켜라
35책_ 너그러움과 혹독함을 서로 번갈아가며 사용해라
36책_ 목 대신 머리카락을 잘라라
중국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팁_ 이것이 중국어의 위력이다
3지혜 내가 속지 않으면서 적을 속이는 지혜
1혜_ 홀로 서고 스스로 주인이 된다
2혜_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많은 선생님을 만난다
3혜_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한다
4혜_ 단련을 많이 할수록 더 강해진다
5혜_ 나의 미래를 내가 설계해 나간다
6혜_ 내 스스로를 홍보해야 한다
7혜_ 싸우지 않고 부드럽게 이긴다
8혜_ 민심이 나를 믿고 따르도록 한다
9혜_ 군주는 단맛, 신하는 신맛
10혜_ 사람을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임명한다
11혜_ 여러 명이 협의하여 원칙과 법규를 정한다
12혜_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13혜_ 아직 비가 오기 전에 수리한다
14혜_ 호랑이가 양을 추격하는 것처럼
15혜_ 내가 가지고 싶으면 먼저 남에게 주어라
16혜_ 남을 도와 정의를 베풀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17혜_ 여러 개로 나눠서 하나씩 때려 눕힌다
18혜_ 그물의 한쪽 면을 열어줘라
19혜_ 바다처럼 모든 강을 받아들여라
20혜_ 이미 승리했다면 마치 아닌 것처럼 행동하라
21혜_ 상대가 공격을 늦추게 만들어라
22혜_ 차를 버리고 사를 보호해라
23혜_ 기아에 허덕일 때 밥 한 그릇을 주라
24혜_ 처음에는 예의로 대하고 나중에는 무력으로 때린다
25혜_ 먼저 신속하게 공격해서 상대방을 제압해라
26혜_ 솥을 깨고 배을 가라앉혀라
27혜_ 닭을 죽여서 원숭이에게 겁을 주라
28혜_ 기름을 붓고 식초를 쳐라
29혜_ 상대방의 기를 꺾어 심리적 약점을 공격해라
30혜_ 남의 배를 빌려서 아이를 임심해라
31혜_ 기회가 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자기의 생각을 펼쳐라
32혜_ 여우처럼 호랑이의 힘을 빌려라
33혜_ 돌을 던져서 물의 깊이를 시험해라
34혜_ 빛을 숨기고 힘을 길러라
35혜_ 장작더미에 누워 쓸개 맛을 보라
36혜_ 영리한 토끼처럼 3개의 출구를 준비해라
37혜_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라
38혜_ 훌륭한 인재는 천천히 완성된다
39혜_ 상대가 계략으로 공격하면, 계략으로 대응한다
40혜_ 안과 밖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라
41혜_ 길은 각기 다르지만 똑같은 목표에 도달한다
42혜_ 계략 중에 또 다른 계략을 준비하라
43혜_ 나와 상대방이 함께 이기도록 해라
중국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팁_ 한국어와 중국어의 차이
에필로그_ 만리장성만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