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후계자 김정은
- 저자
- 이영종
- 출판사
- 늘품플러스
- 출판일
- 2010-10-06
- 등록일
- 2011-03-0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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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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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영종 기자의 김정일 후계추적 스토리『후계자 김정은』. 굴곡 많은 북한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김정은이 후계자로 낙점되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103개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풀어놓는다. 김정일이 결국 3대 세습을 선택하게 된 배경과,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취재경험을 바탕으로 베일에 감춰진 김정은을 다루었다. 특히 북한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6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소개
저자 이영종
<중앙일보> 북한 담당기자로 20년 가까이 북한?통일 뉴스를 취재?보도하고 있다. 현재 그는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원, 미국 우드로윌슨 국제센터(WWICS) 초빙 연구원을 거쳐 정치부문 차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조인스(joins.com)에 ‘평양특파원’이란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베일 속의 후계자
은밀한 합창 <발걸음>의 현장… 마침내 포착되다 18
아닌 밤중에 ‘대장칭호’ 홍두깨 20
김일성 후광 겨냥한 검은색 인민복 22
북한판 퍼스트레이디 김옥 24
후계자를 지켜라 26
협동농장 들른 관광객이 건진 대박 28
김정은 사진공개는 천기누설? 30
앵글 따라 신출귀몰하는 사진 속 김정은 31
이름조차 비밀에 싸였던 로열패밀리 상속인 33
일본언론의 오보 해프닝 36
‘후계자’로 추대된 보통사람 배씨 38
김정은 얼굴 퍼즐맞추기 41
부르는 게 값, 초상화 입수전쟁 42
한국 외교관 아들이 ‘김정은’으로 둔갑 46
농구를 좋아한 스위스 유학생 48
‘독재자의 아들’ 소문 돌기도 51
풀리지 않는 출생의 비밀 54
2. 김정은 후계 낙점을 향한 전주곡
나리타공항의 황태자 60
3대 세습 첫 단추 꿰어지다 62
친구의 형수를 빼앗은 김정일 64
버림받은 비운의 여인 성혜림 67
후계구도에서 탈락한 이복형 72
‘존경하는 어머니’로 불린 생모 고영희 73
한·미 정보당국 긴장시킨 평양의 젊은이 76
김정일이 한밤중에 기다린 여인 79
암호명 ‘백두산 세 봉우리’ 80
파리서 숨진 고영희 운구 한국정부가 돕다 81
가슴이 불거져 낙마한 둘째 아들 84
3. 쓰러진 김정일, 우뚝 선 김정은
후계 0순위에 오르다 88
김정은 등극 예언 적중한 일본인 요리사 90
김정은 생모와 심수봉 노래 함께 듣던 김정일 92
로열패밀리 정보 누설한 후지모토 94
국제전화 감청으로 ‘결정적 힌트’ 얻은 국정원 96
“90세까지 활동” 자신만만했던 김정일 97
군 퍼레이드 불참으로 확인된 김정일 유고 99
“장군님 아주 자나?” 100
무너진 김정일의 금연결심 103
김정일 “내 자식에 맡기고 싶지 않다” 107
“내가 못하면 대를 이어 계속혁명” 108
‘김정은 내정’ 알린 북한군 대장의 조카며느리 110
후계 낙점받은 막내의 비결 112
노동신문이 ‘25세 나이’ 강조한 속사정 114
4. 마침내 쏘아 올려진 후계등극의 축포
국정원, ‘김정은 후계’를 알리다 118
김정은의 첫 호칭은 ‘영명한 동지’ 119
제왕학 열공중인 김정은 121
“장군님을 가장 빼닮은 분” 123
김정은 ‘국회의원 선출’ 미스테리 124
탈북 여교사의 깜짝 증언 127
장성택, 김정은 후견인으로 낙점 130
‘믿을 건 가족뿐’ 3대 세습의 시작 133
미스테리로 남은 핵심실세 이제강의 죽음 135
파리 유학 중 자살한 평양 로열패밀리 여대생 138
한 편의 영화 같은 장성택·김경희 러브스토리 141
남한 폭탄주 먹고 몸버린 장성택 142
5. 권력투쟁은 시작됐다
평양판 ‘형제의 난’, 우암각 습격 사건 148
김정은의 사조직 ‘봉화조’ 149
칼 겨눈 동생에 격노한 김정남 152
“김정은의 이복형 암살계획 중국이 제동” 153
형제 권력다툼에 옐로카드 꺼낸 오스트리아 155
“후계는 오직 아버님만이 결정” 157
5~6년 동거한 성혜림보다 28년 산 고영희 선택 160
‘김정은 후계자격 없다’ 소문내는 김정남 163
김정은 형수는 연예인 출신 명품족 168
해외 떠도는 곁가지들 169
6. 후계자 띄우기로 들썩이는 공화국
불꽃놀이 축포 대동강을 수놓다 174
남아공 월드컵 깜짝 등장 시나리오 177
사실로 드러난 ‘경기서 패하면 아오지 탄광’ 180
‘150일 전투’는 후계자 업적 챙겨주기 182
새단장 나선 김정은 생가 184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출생연도 끝자리 맞추기 186
노동신문 과수원 기사에 담긴 비밀 189
김정일 군복 동상 첫 등장 190
수수께끼로 남은 북한의 침묵 192
“천안함 도발 권력승계와 연관” 195
포사격 전문가로 떠오르다 198
7. 후계 데뷔 신호탄된 김정일 중국방문
평양발 특별열차 국경을 넘다 204
‘작은 뚱보’로 불린 후계자 206
김정은 수행 가능성 바람잡기 나선 정부 208
‘대동강 오리알’된 카터 211
“주체의 나라가 세자책봉 알현” 비판 213
김정일 “후대에 바통 잘 넘기자” 216
거짓말, 혹은 통역의 실수 219
8. ‘청년대장’에서 ‘조선인민군 대장’으로
3대 세습 속도전 224
진통 속에 개막된 당 대표자회 226
김정은의 커밍아웃 파티 227
‘9월 상순 개최’불발 미스테리 229
허위보고에 격분한 김정일 231
대동강 맥주광고에 목날아간 당간부 234
9. 왕관 쓰기까지는 험난한 길
김정은 후계에 불만세력도 등장 242
‘좌성택’ VS ‘우극렬’ 244
퍼스트레이디 김옥 후계구도 변수될까 247
고모 김경희 수렴청정 노리나 249
김정은 리더십 해부한 미국 251
파문 던진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계발언 253
최대변수는 김정일 건강 255
미 대사관, 김정일 수명을 점치다 257
후계수업… 시간이 없다 259
“혈연이라고 추대 않으면 곤란” 261
26세 후계자 떠받들 그룹은 평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