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자고 있는 아이디어의 본능을 깨워라!
나는 이제 머리가 굳어서 더 이상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 나는 원래 창의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야 당신은 아이디어라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가? 이 책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과 UCLA에서 학생들에게 광고 제작 과정을 가르쳤던 경험과 40여 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본문은 먼저 아이디어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비범한 일이 아님을 깨우쳐주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즐거움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밝힌다.
그런 다음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8개 장에 걸쳐 알아본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을 6개 장에 걸쳐 살펴본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아이디어의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카피라이터나 제품기획자가 아니더라도 판매의 기회를 찾는 마케터, 새로움을 찾아야 할 디자이너 등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해냄에서『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1999)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재출간한 것입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잭 포스터
로스앤젤레스 크리에이티브 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광고인’으로 뽑힌 것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은 미국 광고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잭 포스터는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입문해서 마쓰다, 선키스트, 스모키 베어, 마텔, 유니버설 스튜디오, 데니스 등 굵직굵직한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옮긴이 정상수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TV 광고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금강오길비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모토로라, 유한킴벌리의 코텍스 화이트, 좋은 느낌, 하기스, 유니레버의 도브 비누, 피자헛, 아이비엠, 코닥필름, 스프라이트, 네스카페 광고 등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광고주의 큰 신뢰를 받아왔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 서울예대, 경성대, 서울산업대 대학원 등에 출강했으며, 지금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어록》, 《씽킹 플레이어》, 《잘나가는 광고 만들기》, 《미운 오리 새끼》, 《효과적인 TV 광고제작론》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글_ 아이디어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 모든 분들께
저자의 글_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의 본능을 깨워라
프롤로그_ 아이디어가 샘솟는 마음을 가져라
1장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비범한 일이 아니다
2장 심각한 사람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3장 아이디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4장 마음속에 목표를 새겨두어라
5장 6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6장 자신과 상관없는 분야도 관심을 가져라
7장 배짱을 가지고 밀어붙여라
8장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라
9장 상식을 깨는 색다른 결합을 시도하라
10장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11장 단 하나의 궁금증도 남겨놓지 마라
12장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하라
13장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해라
14장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반드시 실행해라
저자에 대하여_“내가 얻은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는”
옮긴이의 말_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밌는 아이디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