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머의 기술
- 저자
- 정혜전
- 출판사
- 미래지식
- 출판일
- 2005-02-15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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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화 속에 유머와 웃음이 많을수록 대화의 상대방은 즐겁고 편안해진다. 또한 유머와 웃음을 유발한 상대방에게 호감까지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대화를 이기고 지고의 싸움으로 느끼지 않게 한다. 따라서 유머와 웃음이 있는 대화를 구사하는 화술은 패배감을 선사하지도 않고 경계심을 불러일으키지도 않는다.
그 결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게 되고 좋은 인상까지 시어 주어 다음 만남을 피하지 않도록 해 준다. 이와 같이 상대방을 기준 좋게, 더 나아가서는 대화 자체를 즐겁게 하면서 유머와 웃음의 대화를 이끌어 가는 말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유머화술이라고 한다.
지은이 정혜진은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스튜디어스로 일하며 대통령 특별기 코드 원 기내서비스를 담당했던 서비스의 달인이다. 이후 베이비 케어 센터의 대표를 맡았고 대학 강단에 서기도 했다. 저서로는 <나를 리모델링한다>가 있으며, 현재는 피앤티 컨설팅 대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소개
글을 쓰신 고정욱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 장애인을 위한 새날 도서관 관장 등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아동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책의 원작인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어 이 땅의 백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이진영 선생님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만화공부를 하시다가 1993년 한국 최고의 소년만화잡지중 하나인 <아이큐점프>에 ‘백록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셨고요, 그 외 ‘대륙전사’ ‘초시공전사 넥스트’ 등 여러 작품 활동을 하셨습니다.
목차
머리말
1.성공하려면 유머 화술을 구사하라
유머 화술이란 무엇인가
웃음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수 조건이다
웃음은 건강을 지켜 주는 특효약이다
단 한 마디의 유머가 백 마디 말보다 낫다
재미있는 말 한 마디로 자신을 기억시켜라
2.성공적인 유머 화술을 위한 노력
잘 웃는 사람이 유머 감각도 뛰어나다
표정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다-표정으로 말하라
스마일! 밝은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하라
유머는 긍정적인 마음에서 시작된다
말에는 힘이 있다-말로 나와 인간을 사랑하라
재치 있는 말을 하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사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유머 감각을 키운다
3.유머화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편안한 목소리는 최고의 무기이다
혼자 떠드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대화의 기본은 경청이다
최대한 겸손하라 그리고 최고로 칭찬하라
유머와 말장난은 다르다
웃음의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찾아라
유머에는 유머로 응답하는 것이 현명하다
웃음은 최고의 포커페이스이다-화가 날수록 웃어라
4.경영자와 비즈니스를 위한 유머화술
활력을 주는 경영자가 최고 경영자이다
경영자는 웃음도 계획적으로 웃어야 한다
유머 경영이란 무엇인가
웃음으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분위기에 맞지 않는 유머는 유머가 아니다
비즈니스 자리에서 필요한 웃음은 따로 있다
직업에 따라 웃음의 요소가 달라진다
상대 회사의 정보가 대화의 자료이다
5.인격을 표현하는 유머화술법
웃어서 손해 보는 웃음도 있다
웃음에도 품위와 인격이 있다
말이 필요 없는 유머도 있다
희망을 주는 유머를 구사하라
이런 유머는 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