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자 솔직하지 않아도 괜찮아
- 저자
- 오카노 아츠코
- 출판사
- 마젤란
- 출판일
- 2007-06-15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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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짓말의 기술!
43가지 행복한 거짓말을 소개하는 여자를 위한 인간관계 계발서, 『여자, 솔직하지 않아도 괜찮아』. 저자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오랫동안 카운슬러로 활동해오며 들은 이야기를 모아 선의의 거짓말로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 이웃 등과 얽힌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 책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43가지 행복한 거짓말을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잘못된 거짓말을 짚어주며 그것을 어떤 형식으로 고쳐야 하는지도 가르쳐준다. 저자는 거짓말이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하나의 처세술이라고 말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융통성을 발휘하는 방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했으며, 제1장에서는 남녀관계 혹은 부부관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거짓말을 가르쳐준다. 제2장에는 직장생활에 필요한 거짓말을 담고 있다. 제3장에서는 가족 간에 있을 수 있는 거짓말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친구 혹은 이웃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거짓말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거짓말마다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어 흥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오카노 아츠코 岡野 あつこ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우라와다이이치 여고와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를 졸업했다.
신문, 텔레비전, 잡지 등 매스컴에서 주목 받는 전문 카운슬러로 연애, 결혼, 이혼 등 인생의 큰 문제에 대해 폭넓게 상담하고 있다. 특히 이혼 상담 경력은 과거 수천 쌍의 관계 회복을 이끈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조언과 강연을 펼치는 한편, 남녀 공동참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소중함을 전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NPO일본 가족상담연맹 협력 하에 도쿄 아오야마에서 카운슬러 양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성현정
옮긴이
가고시마 대학교 교육학 석사, 생물생산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고시마 국제대학 및 카노야 국립체육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귀국해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99% 성공하는 장치』 『우주가 편드는 경영』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장 사랑한다면 거짓말쟁이가 되어라
사랑하게 되었다면 갖은 수단과 방법을 써서 가까이 두자_“새 프로젝트에는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만나주지 않는 그를 만날 확률 99% 묘책_“지금 막 일이 끝났어.”
여자라면 꿈꿔라, 타임 리미트 없는 데이트_“커플 여행권에 당첨됐어!”
태평한 그의 입에서 프러포즈의 말이 나오는 순간_“당신에게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울릴 거예요.”
거짓을 말함으로써 진실을 전하자_“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 사람입니다.”
무관심해진 연인의 마음을 다시 불붙게 하고 싶다_“다음 달 동창회에 그 아이가 나올까?”
나의 기쁨이 상대에게 슬픔이라면 꼭꼭 숨기자_“옛날 애인 사진 따위 전부 버렸어.”
원거리 연애, 두려워하지 말라_“외국에 유학 중인 친구를 만나러 가게 되었어.”
내 인생도 즐기고 가정도 화목하게 하는 비결_“당신이 힘들게 번 돈으로 사치할 수 없어요.”
살림을 제대로 꾸릴 자신만 있다면 능력껏 사치하라_“옥션에서 싸게 샀어요.”
거짓말, 이왕이면 상대를 위해 완벽하게 하자_“당신이 지갑을 주운 건 꿈이에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거짓말에는 거짓말_“만날 사람이 아직 안 와? 일 때문이지?”
관심과 무관심은 종이 한 장 차이_“네? 잘 안 들려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_“전직 탤런트였어요.”
때로는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는 행복의 비법_‘그녀는 친구들과 골프여행을 간 거야.’
시치미를 떼서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_“실은…….”
한눈파는 그 남자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법_“내 친구가 지나가다 우연히 당신을 봤대.”
활기차고 배려가 깊은 여자가 사랑받는다_“걱정돼서 실종신고를 하러 경찰서에 왔어.”
제2장 성공으로 가는 작은 거짓말들
회사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가벼운 거짓말_“저희 회사의 방침입니다.”
허세도 부릴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_“영어에 능통합니다.”
성과가 부진한 부하를 부담 주지 않고 격려하는 법_“열심히 잘하고 있어.”
다자이 오사무도 글이 쓰기 싫어 거짓말했다_“누군가를 두둔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군요.”
‘사랑받는 부하’는 상사의 기분을 맞출 줄 안다_“과분한 승진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쓰고 융통성이라고 읽는다_“처음부터 예상한 대로의 결과입니다.”
상사와 선배는 거짓말로라도 추켜세운다_“멋지네요, 저는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아침, 의욕 있게 하루를 시작하자_“역시 부장님은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일할 때 남에게 최대한 어필하며 한다_“사실 저는 요령 있게 일을 잘하는 스타일입니다.”
제3장 거짓말하는 가족들
인생에서 가장 뜻 깊었던 거짓 편지_“실적이 좋아 보너스를 많이 받았어요.”
서로 속이고 속아주었던 가족의 이야기_“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속아주는 일이었단다.”
아버지에게 맞고 난 뒤 다 큰 아들의 엄살_“아, 아파요 아빠.”
아이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마인드 컨트롤_“넌 신이 선택한 특별한 아이란다. 뭐든 할 수 있어.”
돈 걱정은 어린 마음에 상처를 준다_“돈은 충분하니까 걱정 말고 가고 싶은 대학으로 가.”
산타클로스는 아이가 몇 살 때까지 있을까?_“문이 잠겨 있는데 산타가 어떻게 들어왔지?”
물질적인 효도를 받지 않으려는 부모, 뭔가 해주고 싶은 자식_“역량을 인정받아서 보너스를 받았어요.”
제4장 사람을 위한, 사람의 거짓말
거짓말이라고 해도 듣기 좋은 말을 하라_“멋진데요! 날씬해 보여요.”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이 어른답다_“미안해. 컴퓨터 상태가 안 좋아서 메일 못 받았어.”
가격이나 명품이 여자의 질투에 불을 붙인다_“남편이 출장 가서 사온 선물이라 잘 모르겠어요.”
누군가가 상처 입을 상황을 피하는 방법_“고백을 좀 미루는 게 좋을 것 같아.”
거짓말로 감동시키고 또 감동시킨다_“저희 회사 운명이 이 앵두나무에 걸려 있어요!”
남편, 아이, 시부모에 대한 ‘불평’을 준비해두자_“우리 애들도 정말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해요.”
좋지 않은 일을 좋은 일로 포장해서 말한다_“며칠 온천에 다녀왔어요.”
위기에 방어기제를 작동시키도록 도와주어라_“넌 하나도 나쁘지 않아. 단지 사고일 뿐이야.”
툭하면 늦는 친구 약속 지키게 하는 법_“오늘 약속 여섯 시 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