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파란 눈의 성자들>을 쓴 저자, 김나미가 들려주는 종교 이야기. 이 책은 어른들이 얘기해주지 않았던 종교의 기원을 비롯해 세계인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인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각 종교의 중요 인물과 특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 책은 종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소녀 정화와 괴짜 아줌마가 주고 받는 문답 형식으로 씌여 졌다. 단순히 종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문화의 관계를
저자소개
글/ 김나미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외국에서 오래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
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종교를 공부하게 됐지요.
학교(동국대 불교대학원, 연세대 박사과정)에서는 줄곧 불교만 공부했지만 목사님, 수녀님, 신부님과도 친하게 지내고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사는 도인, 성자, 성직자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에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에 <열린 마음, 열린 종교>
목차
첫번째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종교가 생겨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그런데요, 왜 이렇게 종교가 많아요? - 종교간 차이에 관한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온 세상에 사랑을 - 그리스도교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죽이지 말라 - 불교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 이슬람교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영원한 사랑과 진리를 찾아가는 길 - 그밖의 종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