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따뜻하고 정감 있는 언어들로 글을 쓰는 조명연 신부의 글을 모아 엮은 책. 우리 이웃의 일화와 짧은 잠언 형식의 글을 함께 실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오늘이라는 말은》,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직선보다는 굴곡 있는 세상》으로 범주화하여 희망과 사랑의 글 72편을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 지은이_ 조명연
희망을 쏘아 올리는 조명연 신부는 오늘도 이른 새벽에 일어나 소박한 글을 쓰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현재 KBS에 출연하여 마음에 희망을 주고 있는 신부님은 가끔 평범한
삶을 살기도 원하십니다.
후원금 없이 운영되고 있는 갑곶순교성지에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삶을
살고 계시지만 오늘도 희망가게에 행복을 사러 들린 사람들을 위해 희망으로 가득 찬
행복을 만들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