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루 10분 일주일 중세 여행
- 저자
- 자크 르 고프
- 출판사
- 에코리브르
- 출판일
- 2008-01-30
- 등록일
- 2010-04-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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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세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하루 10분 일주일 중세 여행>은 청소년들에게 중세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 르 고프가 학생과 중세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세의 정의에서부터 중세 사람들의 삶과 문화, 학문, 종교, 사회제도, 유럽 통합의 기운까지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중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영감을 제공한 시대이다. 하지만 중세는 그 기간과 의미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현재에도 중세가 끝난 시점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중세의 의미에 대한 호의적인 해석과 적대적인 해석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중세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전해준다. 난폭하고 가난했던 시대로 기억되는 추악한 모습과 기사와 전설이 등장한 시대, 그리고 단일한 유럽 문화가 싹트는 시대로 기억되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중세가 어떤 시대였고, 현대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본다.
저자소개
요아힘 바우어(Joachim Bauer)
내과의사이자 정신과의사로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에서 심신상관 의학부를 담당하고 있다. 1996년 신경생물학적인 연구 성과로 ‘독일 생물학적 정신의학회’가 수여하는 유명한 오르가논 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많은 의학 관련 논문 외에도 2002년 《신체의 기억: 우리의 유전자는 인간관계와 삶의 양식을 어떻게 조정하는가》를 출간했으며, 2005년에는 우리나라에도 번역된 《공감의 심리학》을 펴냈다.
옮긴이 :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개비》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감의 심리학》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시인을 위한 물리학》 《강에서 보낸 하루》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잡노마드 사회》 《시기심》 등이 있다.
목차
중세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중세
2 기사, 귀부인과 성모 마리아
3 성채와 성당
4 중세사람들
5 권력자들
6 종교와 유럽 통합
7 종교와 관련된 상상 세계
8 문화
결론: 유럽의 탄생
간략한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