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뭉크 (개정판)
현대인의 내면적인 갈등과 불안, 공포, 애정 등의 감정을 격렬한 색과 왜곡된 선으로 표현한 새로운 미술운동의 선구자 에드바르드 뭉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뭉크는 81세라는 짧지 않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생의 과업이던 <생의 프리즈> 연작 속에 불안, 고통, 사랑,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마치 변주곡을 써나가듯이 다양한 매체와 수많은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일기를 비롯하여 편지, 우화집, 유화, 목판화, 석판화, 동판화 등의 예술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