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성 시인 채련의 두 번째 시집. 사랑하는 동안에도 찾아오는 허기, 사랑하므로 한 사람 같겠거니 했던 믿음이 깨어지는 순간의 아픔, 이별과 그 후 찾아오는 그리움 등을 센티멘털하게 노래한다.
저자소개
편저자 손영국(영화감독, 시인)
<자유공간> <신부창조> <통일동이> <떠나가는 노래> 등의 시운동 시집을 냈으며, 장편소설 <그대 가는 강 건너 나라>를 출간했다.
문학잡지의 기획과 편집일을 맡으며, 영화 <그 마지막 겨울에>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등을 통해 충무로에서 연출 수업을 받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보물섬> <진실게임> 등의 희곡을 집필하고 연출했다.
[SBS―PSB, Wonderful Korea]등의 방송 다큐멘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