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역사
고대와 근대의 여행을 설명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알려준다. 현대는 교통 수단의 발달로 빠르고 편한 여행이 가능하지만 18,19세기 마차여행은 고행이며 고문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양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했다. 여행지의 역사와 철학, 문화를 이해하고 그 사회를 체화했으며 교양을 쌓았다. 이 책은 고대의 여행부터, 마차 여행, 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 그리고 우주 여행까지의 여행의 변화와 그 시대의 모습, 교통의 발달을 두루 살피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