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든 책.
무조건 수학공식을 외우라는 식의 강요가 아니라 수학자들의 삶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수학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삶 속에 수학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 수학자들의 엉뚱한 일화와 수학관련 재미있는 이
야기들을 함께 실어 재미들 더 한다.
저자소개
김화영
이 책을 지은 김화영 선생님은 현재 서울 방화중학교 수학교사이고, 서울시 강서교육청 영재센터를 2년 동안 책임지고 운영한 수학 영재 교육 전문가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의 기초학력 보충 자료 제작에 참여했으며, 수학교사들의 모임인 수학사랑 활동을 하며, 이런 수업 어때요?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또한, 제7차 중학교 수학 교과서 제작에 참여했고, 디딤돌 출판사와 교학사 등의 많은 수학 문제집과 참고서를 집필했습니다.
목차
고대 수학자들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밝힌 피타고라스
기하하그이 토대를 세운 유클리드
도형의 넓이를 잰 아르키메데스
소수 찾기의 지존 에라토스테네스
원추곡선을 만들어낸 아폴로니오스
수학에서 맨처음 기호를 사용한 디오판토스
그밖의 수학자들 - 헤론 / 파포스 / 조충지 / 피보나치
중세 수학자들
방정식 해법 찾기에 나선 수학자들
로그를 발견한 네이피어
좌표평면을 생각해낸 데카르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수학자들을 골탕먹인 페르마
삼각형 내각의 합을 밝힌 파스칼
미적분을 발견한 뉴턴
미적분 기호를 만든 라이프니츠
오일러의 공식을 발견한 수학의 마술사 오일러
그밖의 수학자들 - 레기오몬타누스 / 비에트 / 뷔르기 / 해리엇
데자르그 / 최석정 / 요한 베르누이 / 드무아브르
근대 수학자들
복소수를 발견한 가우스
절대 부등식으로 현대 수학을 발전시킨 코사
집합연산의 기초 법칙을 발견한 드 모르간
5차 방정식의 비밀을 푼 아벨
집합론을 만든 칸토어
그밖의 수학자들 - 라플라스 / 뫼비우스 / 로바체프스키 / 야코비
디리클레 / 갈루아 / 리만 / 벤 / 슈바르츠 / 힐베르트
수학자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