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세계 미술사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미술사!
각 대륙의 미술사를 하나의 지도에 그려낸 VISION MAP
지도로 보는『세계 미술사 VISION MAP』. 인류가 예술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대륙의 미술사를 하나의 지도로 그려낸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리고 있을 때 중국에서는 어떤 작품이 탄생하고 있었을까? 인도에 타지마할이 지어지고 있었을 때 아프리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이 책은 기원전 3만 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미술 역사를 다룸으로써 우리들에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특히 서양 미술사 중심으로 기록되던 관점에서 벗어나 동서양의 미술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 속에서 생성된 예술작품들을 비교하면서 이들 작품 간의 차이점과 공통점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대륙의 미술사를 하나의 지도에 그려냄으로써 같은 시각, 지구 위의 곳곳에서 예술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사시대의 암벽화와 토기, 동서양 화가들의 작품, 그리고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830여 컷의 회화, 조th, 건축, 공예 등의 미술작품이 실려 있다. 전체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