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982년 직원 두 사람을 채용하여 시작한 델리 식당 징거맨이 2005년 현재, 종업원 400여 명을 거느린 연간매출 2500만 달러 규모의 징거맨스 커뮤니티 오브 비즈니시즈라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작은 식당에서 출발해 제빵, 메일오더, 수제 크림치즈, 커피는 물론 정통 레스토랑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시켰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자 하는 미국 전역의 사업체 인력을 교육하는 컨설팅 사업체인 징거트레인도 운영하고 있다.

징거맨은 상품과 서비스 면에서 수많은 미디어의 칭송을 받아왔고, 올해 최고의 식품업체 세계 유명 음식점 25곳 푸른 리본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작은 식당을 그토록 성장하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음식만큼이나 감칠맛 나고 징글징글하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있다. 최고의 음식은 물론이고, 고객의 기대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서비스 정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적 행동방침, 탁월한 서비스로 서로를 아끼는 동료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들을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에는 고객을 대하는 징거맨만의 독특한 방법, 종업원 교육법, 교육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하는 방법, 그리고 끝으로 성과를 올린 직원에게 적절하게 보상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저자소개

애리 바인츠바이크 - 징거맨공동 창업주, 1982년 미시간 주의 앤아버 시에서 직원 두 명을 데리고 시작한 징거맨을 뛰어난 상품과 서비스로 앤아버 시의 명물로 자리잡게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는 베이커리, 레스토랑, 출장연회 등 푸드 서비스 체인을 운영하는 징거맨스 커뮤니티 오브 비즈니시즈의 공동 경영주가 되었다. 서비스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체 징트레인을 통해 식품업체는 물론 다른 서비스 관련 회사에 컨설팅 지도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징거맨의 식도락 지침> <징거맨의 맛있는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조리법>등이 있다.

최기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시의전통역관, 문화방송 동시통역사, 안양대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TESOL 번역대학원에서 강사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통역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21세기 쇼크> <모든 비즈니스는 세일즈에서 시작된다> <럭셔리 신드롬> <롱거버거> <여자한테 팔아라> <풀코스 서비스로 팔아라>등이 있다.

머리말

1 서비스 교육
제대로 된 서비스는 교육과 훈련에서 나온다

2 명확한 서비스 정의 내리기
제대로 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징거맨의 조리법

3 말만 앞서는 서비스는 가라
서비스 조리법대로 실행하기

4 서비스도 점수를 매겨라
서비스 측정 및 평가 기준 마련하기

5 적절한 보상은 서비스 질을 높여주는 열쇠
서비스 잘하는 사람 인정해 주기

맺음말 - 한번에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