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어머니와 딸들의 슬픈 이야기. 한가족을 통해 이땅의 여인들의 슬픈 삶을 그린 한국 여성의 수난사. 일제시대에는 일본군 위안부로, 해방조국에서는 양공주로, 오늘은 `황색 노예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팔려가는 우리의 딸들과 검은 달러 몇푼에 그들을 파는 한국인... 근대화 시절에는 공순이, 군사독재 시절에는 성고문 희생자, 오늘은 도도한 미군 범죄의 희생자로 온몸 퍼렇게 멍이 든채 피울음을 삼키며 죽어가는 우리의 딸들 ....
저자소개
지은이 / 옮긴이 소개
지은이?다케다 요시노리武田齊紀
커뮤니케이션 플래너.
1962년 출생. 도쿄대 졸업, 1986년 (주)리크루트 입사. 인사부에서 채용 전반(신규, 경력자, 유학생, 외국인, 아르바이트 등)의 업무 담당. 그 뒤 HR 사업부문에서 수백 곳의 대기업?중소기업의 채용, 인사조직, 이념침투 컨설팅을 실시. 채용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툴 플래너로서 연속 MVP와 수상 경력 다수. 또한 마케팅 사업부문에서 신규사업 수립에 종사.
2002년 리크루트 퇴사 후 스페셜리스트 전문 인재비즈니스 벤처 설립에 참가, 많은 인재들의 커리어 컨설팅을 직접 담당.
2003년 9월에 브라이트사이드 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 기업이념과 ‘~스러움’에 대한 인식을 사내?사외에 널리 침투시킨 커뮤니케이션 실현. 인재채용, 마케팅 컨설팅을 담당하는 뉴 스페셜리스트. 도쿄 카피라이터즈 클럽(TCC) 회원.
옮긴이?최금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외국어에 능통하여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돼지 회사짱 되는 영어회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