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금안내자 이조사관의 종합소득세 이야기
- 저자
- 이조사관
- 출판사
- 성안북스
- 출판일
- 2023-05-04
- 등록일
- 2025-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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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합소득세(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는 스스로 본인의 소득을 계산하여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즉 본인이 스스로 신고해야 하는 세금으로, 만약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거운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언제, 무엇을,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물론 모든 세금에 대해 알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 신고하여야만 하는 종합소득세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세무서에서 근무하며 많은 납세자를 만났고, 그들이 세금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매일 같이 보았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납세자는 “세금을 잘 몰라서요. 왜 이렇게 세금 신고하는 게 복잡해요?”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세무공무원은 “세금 신고는 스스로 하셔야 해요. 세금을 몰랐다고 해서 신고·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어요.”라며 서로의 입장 차가 있는 답답한 대화만을 주고받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또 서로의 입장 차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이 답답한 상황을 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많은 납세자들이 세금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세금 신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를 바탕으로 신고와 납부의 방법을 상세히 정리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국세청 산하에는 7개의 지방 국세청과 133개의 세무서가 있으며, 이곳에서 일하는 국세공무원을 조사관이라고 부른다. 국세청 소속 공무원은 소득세·법인세·종합부동산세 등 13개의 세목을 부과·징수하는 사무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이조사관은 2008년 국세청에 입사 한 후, 세무서 소득세과·재산세과·법인세과·조사과를 두루 거쳤으며, 2022년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누구야, 누구엄마와 같이 이조사관은 또 하나의 나이고, 이조사관 호칭에 맞게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_가다아파트 입주민 회의
1편. 가다아파트 경비 아저씨
__용역업체 직원의 설움!
__복수근로소득이 뭐예요?
__나는 근로소득자입니다
2편. 203호 알바 천국 아가씨
__세 달을 넘기기 말자!
__분리과세가 뭐예요?
__나는 기타소득자입니다
3편. 303호 배민 청년
__N잡러가 대세!
__삼쩜삼이 뭐예요?
__나는 인적용역 사업소득자입니다
4편. 403호 바이트 커피숍 사장님
__급여 주는 날! 세금 내는 날!
__필요경비가 뭐예요?
__나는 사업소득자입니다
5편. 503호 세국대 교수
__안내를 제대로 했어야지!
__연금소득이 뭐예요?
__나는 연금소득자입니다
6편. 603호 대기업 부장
__퇴직소득 재정산을 받자!
__주택임대소득이 뭐예요?
__나는 퇴직한 주택임대소득자입니다
7편. 703호 재능 기부 할머니
__엄마가 증여 해주셨어요!
__비과세 금융상품이 뭐예요?
__나는 금융소득자입니다
에필로그_가다아파트를 떠나며
부록_종합소득세 정리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