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 저자
- 정숙영
- 출판사
- 부키의동화나라
- 출판일
- 2007-10-31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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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의 저자 정숙영 씨의 신작 여행 에세이. 이 책은 2002년과 2003년의 유럽 여행 이후 만 3년 만에 필자가 다시 찾은 유럽, 그 중 주로 런던과 파리, 로마 일대의 가을과 겨울 여행 기록을 담고 있다.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은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을 통해 런던과 파리, 로마의 숨겨진 맛집과 골목들 새로운 장소들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여행 작가이자 로맨스 소설가. 인터넷에선 MickeyNox 또는 정박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해 심각하게 방황하다 2002년과 2003년, 얼결에 떠난 두 번의 유럽 배낭여행을 계기로 여행 전문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여행 작가가 되어 ‘딱’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하며 살고 있다.
‘아님 말고 알게 뭐람’의 모험 정신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자잘하지만 유쾌한 온갖 실수와 삽질로 독자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을 비롯하여 몇 권의 여행 가이드북을 냈으며 ‘우리 딸이 달라졌어요’ 프로젝트에 스스로 참가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엄마와 두 딸의 발칙한 데이트』를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
목차
Prologue 내 여행에 목마른 나날들
1장 a Legal Alien - 초가을 런던
짓궂고도 수줍은 환영 인사_내가 그렇게 좋아? / 서른둘, 가을, 런던 / 런던에서 한번 살아 봐!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런던의 훈훈한 곳 5 by 정박사 /
그리니치 새똥 로맨스 / 바스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관한 짧은 보고서 /
런던 일기_여행자가 아닌 현지인처럼 / Illl Survive / 그 은하수가 내게로 쏟아졌다 /
굿바이 런던, 내 마음의 집
2장 매혹적인 독 - 늦가을 파리
파리의 가을을 만나다 / 눈물과 한숨의 유레일 삽질 간증기 / 오를리를 향해 뛰어가다
3장 시간 여행 - 초겨울 로마
나른하고 느리고 평화로운 / 로마 맛 좀 볼 테냐? / 로마-런던-로마_시간은 짧고 삽질은 길다 /
덤 앤 더머 재결성하다 / 분수는 ‘토’를 좋아해 / 벼룩시장, 시장이거나 만원 지하철이거나 /
돌아오라, 소렌토로 / 아님 말고!_여행은 이렇게도 정한다 / 동네 구경꾼의 로마 산책 /
천국의 계단, 발밑의 로마
Epilogue 여행은 계속된다
Thank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