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이코 연쇄살인범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나는 살인한다>의 작가, 조르지오 팔레띠의 두 번째 스릴러 장편소설 『눈은 진실을 알고 있다』세트(전2권). 사고로 인해 각막이 손상된 주인공이 낯선이의 각막을 이식받게 되면서 경험하는, 실제 눈에 보이는 것과 환각으로 보이는 것 사이의 기묘한 불일치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뉴욕 시장의 아들이자 촉망받는 보디 페인팅 아티스트였던 제리 코가 그의 작업실에서 기괴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얼마
저자소개
지은이: 조르지오 팔레띠 Giorgio Faletti
1950년 이탈리아의 아스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지금은 전설이 된 『드라이브 인 Drive In』과 『에밀리오 Emilio』같은 TV 코미디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음악계로 진출하여 미나, 밀바, 안젤로 브란두아르디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 1994년 산레모 가요제에 『시뇨르 테넨테 Signor Tenente』라는 노래로 참가하여 비평가상을 탔다
목차
프롤로그_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한국의 힘
1부 뒤집어보는 한국의 힘
남이 하면 나도 한다│세계를 훔친 호기심│용광로 문화│명품에 죽고 산다│싸움과 논쟁 사이│시청 앞의 레드물결│암탉들의 세상│전국이 노래방│빨리빨리│깡다구 문화
2부 알고 보면 이것도 경쟁력
세계를 들어올린 젓가락│반도지상론│피는 물보다 진하다│밀리면 끝장이다│금수강산│우리가 남이가│봄 여름 가을 겨울│신화창조, 반만년 역사│자식은 우리의 미래│‘가갸거겨’의 나라
3부 세계로 미래로, 한국의 힘
기러기 아빠 의 나라│푸른제복의 청춘들│김치는 과학이다│이단옆차기의 승부│허준의 후예들│치안 25시│IT천국│세계 정상의 우먼 스포츠│한류, 한류, 한류│타는 목마름으로, 민주화
4부 한국이 만든 세계 최고
파이넥스, 고로 없는 용광로│메가패스, IT천국의 인프라│TFT-LCD, 세계의 창│인삼, 세계인의 웰빙식품│애니콜, 세계의 명품 휴대폰│휘센, 세상에 부는 우리 바람│리니지, 온라인게임의 왕자│담수화 플랜트, 녹색혁명의 첨병│D램, 반도체의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