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그동안 교양 수준에서 심리학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공통적인 불만이 심리학 이론과 여러 가지 원리를 배웠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그것들을 적용하고 해석할 수 없었다는 점을 반영하였다. 실제 사례와 가상의 사례를 각 장마다 제시하고, 그러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심리학적 개념, 이론, 원리들을 적용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최 미 환
Manhattan School of Music 예비학교 및 동 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Kansas에서 음악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Columbia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명지대 부설 음악치료클리닉 소장, 자원봉사 연주단체인 ‘울림’앙상블 단장, CARING at Columbia 예술치료 프로그램 한국 디렉터, 한국음악치료임상응용학회(KMTACA)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치료 기법과 모델이 있으며, 역서로 음악치료, 상담 및 특수교육을 위한 음악 기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