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방법,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부여한 브랜드를 효율적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방법 등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차별화로 인해 성공에 이르는 결정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히 자신을 위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브랜드를 어떻게 관리하고, 손실하고, 발전시키고, 성장실킬 것인지 그 모든 과정이 세세하게 나열되어 있고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아울러 내면적인 정체성 정립에서부터 경쟁자를 세련되게 처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자기개발서가 다루는 모든 장면들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퍼스널 브랜드를 분석하는 재미도 안겨 준다. 마사 스튜어트, 마돈나, 오프라 윈프리 외에도 셰어, 다이앤 소이어 등에 대한 분석 글을 읽을 수 있다. 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이키나 드비어스, 로레알 DHL등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 전략도 소개한다.
저자소개
유병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본부장이며, 과학기술부와 노동부 등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국내 경제의 지식기반 현황과 과제>,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 등이 있다.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과 미래》《지식 혁명과 기업》《제조업의 디지털 경영 전략》《허브 한반도》 등을 공동 집필하였다.
류중익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목차
추천의 말
이 책을 읽기 전에
1장. 나는 어떤 브랜드인가?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 | 당신을 브랜드로 생각하라 | 브랜드 정신을 찾아서 | 아침에 당신을 일어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는가? | 비즈니스는 재능을 보여 주는 것이다 |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열망 |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라
● 국내 브랜드 분석 _ 백지연
2장. 브랜드 미션
목표는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 큰 브랜드는 큰 돈 | 재정 목표를 못박아라 |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과연 어느 정도인가? | 잘 살기 | 미션 | 이중생활을 하라
● 국내 브랜드 분석 _ 김성주
3장. 목표 대상
당신의 목표 대상은 누구인가? | 발전하는 뇌가 되어라 |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기를 바라는가? |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어디에서 당신의 목표 대상을 찾을 수 있는가? | 주목 받는 법 | 경쟁자를 파악하라
● 국내 브랜드 분석 _ 이효리
4장. 장애물 없애기
두려움이 그 못난 얼굴을 쳐들 때 | 두려움이 없는 구역을 만들라 | 자신감 게임 | 남성과 여성의 특성 알기 | 완벽주의자가 되지 않기 | 가정과 일 사이의 균형 | 가족을 당신의 팀으로 만들어라 | 이제 막 브랜드를 만들었다면 | 예상치 못했던 일에 대비하라 | 경쟁자를 관찰하라 | 누군가 당신의 브랜드를 망쳐 놓으려 한다면 | 추잡한 행동을 하면 설 자리를 잃게 된다
● 국내 브랜드 분석 _ 히딩크
5장. 멘토를 찾아라
대가에게 배워라 | 당신만의 브랜드 멘토를 찾아라 | “함께 일해 보자”는 방식의 접근 | 당신은 지금 최고의 클래스에 속해 있다 | 출세가도를 위한 멘토링 | 커리어 코치
● 국내 브랜드 분석 _ 안철수
6장. 포장하기
브랜드의 첫인상 | 목표 대상의 취향을 생각하라 | 당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기억에 남는다 | 브랜드 패션의 7가지 원칙 | 4명의 패션 여신 | 브랜드의 특징을 어떻게 표현해 낼 수 있는가
● 국내 브랜드 분석 _ 박근혜
7장. 브랜드 표현하기
감춰진 면에 빛을 비춰 주어라 | 나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 | 올바른 자세를 취하라 | 우리는 모두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라 | 비디오 모니터링 | 볼륨을 높여라 | 뛰어난 문장가가 되어라 | 대중적이 되어라 | 독창적으로 생각하라
● 국내 브랜드 분석 _ 안성기
8장. 나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라
훌륭한 브랜드를 만들려면 | 허리띠를 졸라매라 | 타이밍이 중요하다 | 브랜드를 신선하게 | 규율 잡힌 생활은 행복으로 가기 위한 수단이다 | 브랜드의 발전을 위한 계획 | 당신이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라
맺음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