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소한 결정이 회사를 바꾼다
- 저자
- 마거릿 헤퍼넌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17-05-25
- 등록일
- 2018-02-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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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직에서 수평으로, 공정한 문화가 효율을 높인다!
TED가 엄선한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테드북스」 . 이 책 『사소한 결정이 회사를 바꾼다』는 기업 조직문화를 연구해온 저자 마거릿 헤퍼넌이 구성원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습관, 즉 우리가 일터에서 말하고 듣고 생각하고 바라보는 방식의 변화만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비밀은 공정한 문화가 높이는 효율성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어느 회사에나 똑똑한 직원은 있지만, 개인적 역량보다 더 중요한건 서로의 아이디어를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모색하는 개방적인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쌓인 사회적 자본이 모여 회사를 바꾸는 동력이 된다. 또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을 ‘사일로 이펙트(silo effect)’로 꼽으며 부서 이기주의 혹은 조직 이기주의라고 부르는 사일로 이펙트를 뛰어 넘어 회사 ‘체질 개선’을 위한 처방을 내리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마거릿 헤퍼넌
저자 마거릿 헤퍼넌(Margaret Heffernan)은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서 자랐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후 BBC에서 프로듀서로 일했으며, 피터 린치, 톰 피터스, S&P 등과 함께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상품 개발 작업을 했다. 인포메이션(InfoMation), 아이캐스트(iCAST)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하기도 했던 그녀의 첫 책 『의도적 눈감기』는 파이낸셜 타임스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후속작 『경쟁의 배신』은 2015년 트랜스미션 상을 수상했다. 현재 글로벌 기업과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허핑턴포스트, INC에 기업 조직문화와 관련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박수성
역자 박수성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은행,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싱크 심플』 『저커버그 이야기』 『퓨처 스마트』 『나폴레옹에게서 배우는 권력의 리더십』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오직 그 순간
1장 창의적인 갈등
2장 사회적 자본이 조직을 바꾼다
3장 생각하는 일은 육체노동이다
4장 장벽을 부수고 나아가라
5장 리더는 어디에나 있다
마치며 | 지름길은 없다
더 생각해보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