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아시아를 호령하며 거대 왕국을 건국한 최초의 절대 군주, 주몽의 고구려 건국까지의 위업을 그린 김호성 역사소설. 북한 유명 역사소설 전문 작가의 작품으로, 1997년 처녀작 <주몽>으로 북한에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최초의 국가를 수립했던 단군왕검의 땅인 고조선이 여러 부족으로 갈라져 몇 차례의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해 고대 부족 국가를 통합해 겨레의 통일을 이루어낸 절대 군주 주몽의 역동적 기상과
저자소개
박영욱 - 박영욱은 1996년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역연의 문제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 부터 현재까지 동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건국대학교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석사 학위 논문은 <마르크스의 실천 개념과 유물론>이었으며, 철학에 입문한 후 사회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저자의 주된 연구는 프랑스 철학이나 문화 혹은 예술 방면으로 옮겨졌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회 철학적 관심의 지평을 확장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마르크스주의와 철학>(공저), <문화와 철학>(공저)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마르크스의 소유 이론>, <분석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주의의 왜곡된 현재화>, <제2인터내셔널과 수정주의의 등장>, <뮤직 비디오 형식의 사회적 의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