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임달호
현도컨설팅 대표.
임달호 대표는 부동산이 너무 좋아 직업까지 바꾼 사람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들조차 그에게 부동산 가격을 물어볼 정도로 시세를 줄줄 외우고 다니는 실력자다. IMF 외환위기 이후 자신의 주택구입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정보사이트인 <닥터아파트>에 아파트 투자에 관한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사이버 스타로 등극했다. 임 대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마다 조회 수가 늘 수천 건을 웃돌았으며, 이를 계기로〈닥터아파트〉에 ‘좋은 아파트를 찾는 동호회(좋아동)’까지 만들어졌다. 그 후 현도컨설팅을 창업, 아파트 및 토지 컨설팅 분야의 당대 최고 전문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임 대표는 1주일에 3일 이상 충청도를 비롯한 지방으로 땅을 보러 다닌다. 토지시장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아서인지 아파트보다 토지 매수 의뢰가 많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직접 보고 마음에 들어 꼭 사고 싶은 토지가 아니면 투자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구두 뒤축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현장을 돌아다닌 임 대표는 진솔하고 꾸밈이 없으면서도 동물적인 실전 감각을 갖춘 전문가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조선일보>〈동아일보〉〈한경비즈니스〉〈한국경제신문〉 등 각종 신문, 잡지의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투자시점을 정확하게 찍어주는 실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