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주지역의 대표적인 무장독립운동가이며 일제하 약 19년에 달하는 최장기 복역수 또 해방후 친일파 제거를 위한 노력의 선봉장이었던 정이형 선생님을 되짚어 보는 책. 그가 활동했던 대한통의부 와 정의부에서 수많은 항일운동의 중심인물로서 활동했던 일, 또 독립운동 단체와 통합과 통일을 강조한 일 그가 내세웠던 새로운 이념등 그가 일제시대때 펼친 독립운동을 설명하고 해방후 좌우합작운동과 친일파 척결운동 그리고 정이형 관련 문헌등이 수록되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랜디 포시(Randy Pausch)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현재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버지니아 주에 살고 있다.
지은이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
『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강의’에 참석한 후, 이 강의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크게 영향을 준 기사를 발표했다.
옮긴이 심은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시나리오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단편영화 작업을 해왔고 현재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목차
ㅇ저자 서문
ㅇ정이형은 누구인가?
1.식민지시대 만주지역의 민족운동가 정이형
2.해방 이후 해방후 정이형의 좌우합작운동과 친일파 척결운동
3.정이형 회고록과 헤제
4.증언록
5.고려혁명당사건 재판기록
6.정이형이 딸, 종손, 족형에게 보낸 옥중 서신
7.해방 이후 정이형 관련 문헌
ㅇ친일청산 주역 정이형선생 옥중서신 전문
ㅇ독립투사의 인간적 내면세계 담은 사료
ㅇ정이형 독립운동 연보
ㅇ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