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든 생물이 환경에 대하여 보여주는 적응 현상을 자연 도태의 진화설로써 논증하여 종의 변이와 동식물의 생존의 비밀을 파헤졌다. <종의 기원>은 2,000년 가까이 의심없이 주장되어 왔던 종의 불변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혁명적인 저서로서, 학문 전반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찰스 다윈
의사 로버트 다윈의 아들로 영국의 슈루즈베리에서 태어났다. 1825년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배웠으나 중퇴하고, 1828년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 신학을 공부하던 중 식물학 교수 헨슬로와 친교를 맺어 그 분야의 지도를 받았다. 1831년 22세 때 해군측?U선 비글호에 박물학자로서 승선하여, 남미ㆍ남태평양의 여러 섬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를 두로 항해ㆍ탐사, 동식물의 상이나 지질 등을 조사하여 진화론의 체계를 정립하게 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물리학에서의 뉴턴의 역학과 더불어 사상의 혁신을 가져와 그 후의 자연관ㆍ세계관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감수자 소개
- 이집트 문명
요시무라 사쿠지(吉村作治)
와세다대학 인간과학부 교수(공학박사). 1943년 출생,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1966년부터 와세다대학 고대 이집트 조사대를 조직, 대피라미드 내부 조사나 제2 태양의 배를 발견하는 데 성공. 저서로는 『대피라미드의 새로운 수수께끼』외 다수
고도 다케시(後藤 健)
도쿄국립박물관 서아시아·이집트 실장. 1950년 출생,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졸업. 이란, 시리아, 파키스탄 등의 고대유적과 아라비아 고고학 조사에 참가. 저서로 『아라비아 연안의 고대문명 성립』 외 다수
- 메소포타미아 문명
마쓰모토 겐(松本 健)
고쿠시칸대학 이라크 고대문화연구소 교수. 1947년 출생, 고쿠시칸대학 사학지리학과 졸업. 1972년부터 이라크 각지에서 고대유적 발굴조사에 참가. 저서로는 『메소포타미아의 수수께끼』 외 다수
- 인더스 문명
곤도 히데오(近藤英夫)
도카이대학 문학부 교수. 1948년 출생, 고쿠가쿠인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 아라비아 연안 바레인 주변의 인더스 문명 관련 유적과 불가리아 고대유적 등의 발굴조사에 참가. 저서로는 『Save Moenjo=daro』외 다
- 황하 문명
쓰루마 가즈유키(鶴間和幸)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교수. 1950년 출생, 동경교육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 졸업. 진·한 제국사, 진시황을 중심으로 한 문헌자료 조사와 현지 조사에 참가. 저서로는 『진·한 제국 어프로치』외 다수
옮긴이 소개
최학준
대동신문·국도신문·중앙일보 기자 엮임
월간 희망·화제·진상·영화예술 취재부장 엮임
월간 자주국방 주간, (주)을지서적 편집고문
KBS-TV 드라마 집필 및 방송 칼럼(경향신문)
한국 텔레비전 방송연기자 협회, 한국 안보자료 편찬회 사무국장
저서
『방송입문』, 『목소리라도 들려다오』, 『그때 그런 일이』, 『MK의 기적』
번역서
『아편전쟁』, 『누가 마릴린 몬로를 죽였는가』, 『대황하』, 『은하영웅전설』, 『후계자』, 『종말기』, 『하이비전』, 『은하우주 오딧세이』(전3권), 『김대중 모략 사건』, 『신기술 300 신시장 350』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