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적인 종교와 철학적 사유 속에서 찾아내는 행복의 비밀!
인류가 3000년 동안 추구한 ‘행복한 삶의 비밀’을 밝힌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행복이란 일생 동안 수양해야 하는 시민의 덕목과도 같았다. 그러던 것이 지금 시대에 와서 모든 사람의 천부적 권리가 되어 버렸다. 우리는 행복이라는 것을 알약을 먹음으로써, 요가를 함으로써, 전문가를 통해서 얻고자 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적인 종교와 철학적 사유 속에서 행복의 비밀을 찾아내고자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세계의 5대 종교인 힌두교, 불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인류 역사상 상당 부분 동안 행복은 종교적인 신앙의 맥락에서 이해되고 또 체험되어 왔기 때문이다. 인류가 3000년 동안 추구한 ‘행복한 삶의 비밀’을 밝혀본다.
저자소개
리처드 스코시 (Richard Schoch)
영국 런던 대학교 퀸즈 메리 칼리지 소속으로 문화사 교수로 재직 중이며, 셰익스피어, 빅토리아 여왕과 해학극에 대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 지은 책으로는 Victorian Theatrical Burlesques, Shakespeares Victorian Stage: Performing History in the Theatre of Charles Kean, Queen Victoria and the Theatre of Her Age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소개
정경란
동국대에서 인도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동양철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쳤다. 라디오 방송국과 TV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작가다. 세명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있기도 하다.
《영혼을 깨우는 100일간의 여행》, 《죽음 이후의 삶》, 《오즈의 수학세계》, 《마법의 산을 찾아서》,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놓아버림》, 《먼데이모닝 리더십 우먼》 등 철학, 종교, 동화, 경영서 등 많은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