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절망없는사랑이어디있나
- 저자
- 이유림
- 출판사
- 미드나잇인
- 출판일
- 2026-07-31
- 등록일
- 2026-09-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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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리 사랑해도 닿지 않던 너
아무리 밀어내도 다시금 다가오던 선배.
드디어 만난 인연, 그와의 사랑에서 깨닫는 것들.
저자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런 사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인식의 조건, 그녀가 겪어온 삶의 시간성까지 아울러 오토픽션(Autofiction)의 장르를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가탁된 경우다. 저자의 의도는, 다른 누군가 비슷하게 겪었을 수도 있는 삶과 사랑이라는 일반성이다. 그로써 ‘나’의 기억은 ‘우리’의 경험론으로 확장된다.
한 여자가 겪은 세 번의 사랑을 계절에 비유하고 있다. ‘너’였던 적도, ‘선배’였던 적도, ‘그’였던 적도 있는 입장에서 읽는다면, 한 남자가 겪은 세 번의 계절이기도 하다. 비슷한 절망을 겪은 이들의 공감대, 혹은 그 시절에 두고 온 낭만과 추억, 누구에게나 있었을 어느 지나간 날들에 피고 지던 사랑이야기. 그들 각자의 것이면서도 우리 모두의 것인, 한편으로 처절했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청춘에 관한 회상이다.
저자소개
李柔林
의성어, 의태어를 좋아합니다.
계절의 찰나를 좋아합니다.
책과 여행을 좋아합니다.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잘 웃습니다.
그리고 귀엽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절망 없는 사랑이 어디 있나.
EPISODE 1. 이것은 사랑이었을까, 동경이었을까.
EPISODE 2. 그게 사랑이든, 동경이든, 그 둘의 경계 어디쯤이든.
EPISODE 3. 그 봄날의 수선화.
EPISODE 4. 시리도록 차가운 봄날의 벚꽃.
EPISODE 5.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고됐고, 애가 닳았다.
EPISODE 6. 벚꽃의 시간은 끝났다.
EPISODE 7. 벚꽃이 질 즈음이면, 어김없이 유채꽃이 핀다.
EPISODE 8. 겹벚꽃은 어쩐지 늦게 찾아온 계절의 미련처럼 보였다.
EPISODE 9. 겹벚꽃은 봄의 끝자락에.
EPISODE 10. 봄과 여름의 그 경계.
EPISODE 11. 여름이 오는 시작점에 등나무꽃이 핀다.
EPISODE 12. 등나무꽃은, 어쩌면 시작에 불과했던 셈이었다.
EPISODE 13. 나는 너를 체념했다.
EPISODE 14. 다시, 봄.
EPISODE 15. 그는 화려한 벚나무 옆 눈에 띄지 않는 나무 같았다.
EPISODE 16. 기억이란 확실한 듯하면서 모호한 구석이 있다.
EPISODE 17. 유채색과 무채색.
EPISODE 18. Give and take.
EPISODE 19. 이제야 고백하게 되는 겹벚꽃 같은 마음.
EPISODE 20. 그와의 연애는 마치 낯선 언어를 배우는 일 같았다.
EPISODE 21. 이미, 다 저버린 것들. 그래서 찬란하지 못한 것들.
EPISODE 22. 나는 사랑이란 말을 믿지 않는다.
EPISODE 23. 나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야?
EPISODE 24. 폭풍우 치는 깊고 깊은 어두운 여름밤.
EPISODE 25. 별이 빛나는 밤에.
EPISODE 26. 복잡해야만, 비로소 서로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
EPISODE 27. 나의 끝은 너였고, 나의 시작점은 그였다.
에필로그 | 절망 없는 사랑이 어디 있나, Ing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