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상한가요
세상이 이상한 거지 우리의 삶이 잘못된 게 아니잖아요. 기준이 모호한 거지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그 무엇도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감정의 예민함도, 생각의 농도도, 삶의 무게도, 사랑의 짙음도, 눈물의 굵기도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그저 다양할 뿐입니다. 이상함의 기준이 없듯, 우리는 우리 그대로 괜찮습니다. - 보풀(일곱개의 보푸라기)
단순한 사람입니다. 그 단순함을 깨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게으른 사람입니다. 그 게으름에서 벗어나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사실 소파에 누워 엉뚱한 생각으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 엉뚱한 생각의 조각을 글로 옮겨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는 글 5 보풀 일곱개의 보푸라기 10 고혜경 두려움, 그 솔직한 고백 42 물듦 두 번의 스물아홉 74 이미진 논다는 거지, 놓는다는 것이 아니야 132 김영하 토익 강의를 하는 영업사원 162 허창배 면허없는 공장장 토끼와 A.R.M.Y를 꿈꾸는 호랑이의 신혼일기 :Ⅰ 포화 속에 핀 희망의 꽃 194 에필로그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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