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저자
김남규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19-06-15
등록일
2020-02-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8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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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이 좋지 않으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의사들이 추천하는 명의, 대장암 최고 권위자 김남규 교수가 전하는 장에 대한 모든 것

“질병의 99%가 장에서 비롯된다”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몸만들기

과식과 음주로 바람 잘 날 없는 장. 약간의 복통이나 배변 장애 정도는 약국에서 산 약 한두 알로 적당히 넘어가곤 한다. 하지만 결코 만만히 볼 문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이야말로 몸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기관’이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렇다면 심장도 뇌도 아닌, 왜 하필 장일까?
장은 면역력과 직결된다. 망가진 식습관으로 생긴 유해균은 건강에 치명타를 입힌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대사 질환, 심혈관 질환, 심지어 암까지도 장내 미생물이 원인일 수 있다. 노화와 비만도 마찬가지다. 장이 좋지 않으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저자는 대장암 최고 권위자로 4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검증되지 않은 속설과 건강보조식품의 범람 속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대중을 위해 썼다.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과 식습관의 과학적이고 확실한 기준을 제시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추천 도서

요즘 뇌과학에서 가장 핫한 주제는 ‘장이 어떻게 제2의 뇌처럼 인지와 사고 그리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다. 장은 우리 몸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의식까지 지배하는 진정한 몸의 주인이다. 장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만병의 근원도 장 기능 저하이며, 습관이라는 무서운 일상이 차곡차곡 누적되어 건강에 치명타를 입히는 곳도 바로 장이다. 부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국내 대장암 최고 권위자로부터 장 기능을 강화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받기를 기대한다.

- 정재승(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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