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 저자
- 편집부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10-05-03
- 등록일
- 2012-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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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9인의 사진과 여행하는 시인 조병준이 전하는 바다와 사람에 관한 사진 에세
이다. 바다는 한없는 깊이와 넓이를 가진 원초적 상상력의 근원지로서 사람들에게는 늘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독자들은 사진작가들
이 렌즈에 담아낸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진들과 시인 조병준의 글에서 깊고도 넓은 바다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방송개발원 연구원, 광고 프로더거션 조감독, 자유기고가, 극단 기획자, 방송 구성작가, 대학 강사, 번여가 등 여러 직업을 거쳐 지금은 글 쓰
고 떠나고 만나는 삶에 전념하고 있다. 30대 시절 10년 동안 여러 차례 인도와 유럽 등지를 여행했고, 그 사이 다섯 번에 걸쳐 약 2년간 인
도 캘커타 마더 테레사의 집에서 자원 봉사자 생활을 했다. 1995년 말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문화에 관한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활발히
글쓰기를 하고 있다.
목차
내 안의 작은 바다가 있다
모든 기억은 바다로 흘러간다
푸르른 청춘의 시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쨍한 하늘과
고요한 바다 그리고....
상심의 바다가 있었다
마하발리푸람, 내 영혼의 무게가 가벼워진 곳
시간에는 경계가 없다
그랑불루, 깊은 바다 속으로
바다, 꿈을 꾸다
모든 것은 바다에서 시작되었다
그녀와 그녀들의 바다
바다
로 간 달팽이들
비스카이야, 인연의 바다
안달루시아 바다에는 여름 내내 태양이 비쳤다
그 바다에선 별들이 떠오른
다
기억의 바다에 발을 담그다
유배를 꿈꾸게 하는 섬
밝은 햇살만으로도 충분하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바다
글쓴이의 말 _ 바다에 감사한다
엮은이의 말 _ 바다, 그리고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