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고객님의 월급은 월급을 마시는 새 가 다 마셔버렸어요. -아니 아가씨 이게 무슨 소리요! 메모선장의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 펼쳐낸 짧고 빠른 단편소설 4편. 월급을 마시는 새. 쇠를 마시는 새. 커피를 마시는 새. 비둘기를 마시는 새.
저자소개
메모선장. 문학다반사를 운영하여 여러가지 글을 출판하는 동시에 블로그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tirips.egloos.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드게임에도 심취하여 메모선장의 보드하우스라는 보드게임전문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퍼블리셔 피스크래프트를 통해 보드게임 팀웍을 출시하였다. 서브컬쳐 전반에 관심이 많아 글 곳곳에서 패러디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