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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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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

저자
윤설 저
출판사
책나물
출판일
2023-12-18
등록일
2024-01-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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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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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깜깜한 마음에 스며드는 작고 짙은 빛…
정신분석상담사가 처음으로 쓴 심리 치유 소설


심리 치유 장편소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가 이 겨울, 웅크린 당신의 마음을 톡톡 두드립니다. 작가 윤설은 정신분석상담사로, 어린 시절부터 악몽과 알 수 없는 감정 덩어리 속을 허우적거렸습니다. 편두통과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하게 살던 그는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를 냈고, 상담학을 배우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했어요. 이후 오랜 세월 수많은 내담자와 상담해 왔습니다. 스스로도 정신분석을 꾸준히 받았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를 쓰기도 했습니다. 저자가 제주도 구석진 곳에 스스로를 가두고 울며 썼다는 이 소설을 읽으며 저는 작가의 속에서 쌓이고 쌓였다가 터져나오는 이야기, 그 작가만이 쓸 수 있는 고유의 이야기가 지닌 매력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처음으로 쓴 소설입니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는 문을 닫고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히키코모리와 그 문 앞에 앉은 심리상담사, 두 여자의 만남을 담아낸 소설입니다. 평생을 반복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상담사 아진, 그녀는 5년간 스스로를 집 안에 가둔 내담자 우영을 만나면서 잊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각자의 상처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마음에 진정으로 가닿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에 고립되고 은둔하는 청년은 약 53만 명입니다. 사회와 가족에게 상처받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혹은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서 스스로를 가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실제적으로 자신을 가둔 사람들에게, 사람들 속에 섞여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 문이 열리지 않는 검은 방을 가진 이들에게, 작지만 짙은 빛이 될 이야기, 윤설 장편소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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