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 저자
- 지민석 저
-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
- 2022-04-08
- 등록일
- 2022-11-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15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친 이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는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의 저자 지민석이 이번엔 자존감 에세이로 돌아왔다! 데뷔작 이후 내는 책마다 독자에게 “숨겨둔 슬픔을 다 들킨 기분이다” “나 대신 울어주는 것 같은 책” 등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저자가 이번 신작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에서 보다 명쾌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인간관계와 ‘나’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민석 작가는 냉정과 다정,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를 오가며 독자의 삶이 건강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 마땅한 독자들의 존재를 무한 긍정하고 격려하는 따스한 시선을 선물한다. 미움받기 두려워서 타인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휘둘리고, 너무 바빠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내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선명한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소개
쓸쓸한 밤을 위로하는 글로 “완전히 내 얘기 같다”, “마치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라는 수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가.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등이 있다. "나는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니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당신 또한 그런 사람입니다. 여전히 멋지고 빛나는 사람."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삶이 동화 같진 않아도 내 삶이 그리 싫지 않아
삶이 동화 같진 않아도┃내 감정이 곧 ‘나’는 아니기에┃현명하게 선의를 베푸는 연습┃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 것┃그때의 나에게는 그게 최선이었어┃불안하다는 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위로받을 수 없는 날 기분 전환하는 방법┃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1도만 일상이 달라져도┃질투심이 나를 집어삼키지 않도록┃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나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실수해도 괜찮아┃처음은 서투를 수밖에┃존경받는 사람의 특징┃책임감의 무게┃모든 말을 예민하게 듣지 말자┃가장 젊은 날┃닮고 싶은 사람을 곁에 둘 때
CHAPTER 2 지속하기 위해 멈추는 관계의 지혜
너를 미워하지 않는 이유┃인간관계 멘탈 관리법┃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관계도 조율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관계 셧다운이 필요할 때┃최선의 위로┃비난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유┃넓고 얕은 관계와 좁고 깊은 관계┃영혼 없는 리액션이 특기인 사람들┃관계에도 퍼스널컬러가 있다┃받아주지 않아도 되는 사과┃침묵이 창이 될 때┃우리는 어떤 사이┃사랑할 용기┃짝사랑과 자존감의 상관관계┃자존감을 갉아먹는 연애란┃사랑이 지나가더라도┃외롭다고 사랑하지 말 것┃관심과 연락은 비례한다┃그 선 넘지 말아줄래┃화내기 전에 시간을 가지자┃친구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열 마디 잔소리보다 무언의 믿음을┃받은 만큼만 마음을 돌려줄 것┃관계를 나보다 우선하지 말자┃그냥, 너라서 좋아┃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사람
CHAPTER 3 무사히 오늘을 살아낸 당신에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휴식의 필요성┃당신은 대단한 사람┃나에게 조금만 관대해지자┃내 삶의 결정권 사수하기┃관계에 찾아온 꽃샘추위┃정이 많은 사람┃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용기┃비참해지려 애쓰지 않기┃어떤 인연은 흘려보내라┃행복을 발견하는 눈을 단련하자┃부족한 사람은 없다┃어른의 가방┃지금 이 터널은 결과가 아닌 과정┃조금 늦어도 괜찮아┃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은┃울지 않는 어른이 되었지만┃새벽 같은 마음┃나에게 건네는 위로┃결국 해내는 사람┃바람을 견디는 나무 이야기┃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