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의 작가, 시인이 쓰는) 창작교실
★ 이 전자책은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소설가와 시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은 왜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 무엇을 생각하고 왜 쓰고 있는가. 작가, 시인 21명이 글쓰기의 어떤 국면에서 힘들어하고 어떤 점을 고민학는지를 최근작의 사례를 통해 고백한 글들이 실려 있다.
★ 출판저널 : 사물과 세계에 대한 응시와 관조의 기록,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감수성이 시인들의 세계라면, 소설가들은 시대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모색에 더 큰 지위를 부여한다. 그러나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적 가치 및 인간적 삶의 옹호자로서 우리 시대의 작가들은 `문학은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예술이다`는 문학관에 귀착된다.... - 박천홍 기자 ( 1997-10-20 )
★ 한겨레신문 : 대체로는 구체적인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경과를 술회하는 내용이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학과 세계에 대한 견해가 드러나기도 한다.... - 최재봉 기자 ( 199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