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상을 현실로 바꿔 준 우주 탐험의 역사!
별을 최초로 관찰한 바빌로니아 사람들로부터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또 탐구해 왔는지를 밝히는 우주 탐험의 역사! 태양계, 은하, 별자리, 블랙홀, 빅뱅, 퀘이사, 암흑 물질, 우주 탐사 등 오랜 세월 동안 신비로움에 감싸여 있던 우주의 비밀을 확실하게 파헤쳐 보인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우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우주에서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우주에 관해 묻고 싶은 질문들을 대신해 주고 또 그 답을 찾아 줄 것이다.
그 답들 가운데는 여러분들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내용들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과학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 것에 관한 새로운 질문들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불현듯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이왕이면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국제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는 것과 같은 신나는 계획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도록 하자. 그러다 보면, 우주에 관한 궁금증들이 훨씬 더 쉽게 풀리지 않을까?
목차
1. 옛날의 하늘과 지금의 하늘은 똑같을까?
우주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
지구는 우주의 어디쯤에 있을까?
최초로 별을 관찰한 사람은 누구일까?
옛날의 하늘과 지금의 하늘은 똑같을까?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최초로 만들어진 것은?
왜 4년마다 하루가 더 있을까?
일요일날 태양은 어디에 있을까?
누가 파라오를 위해 피라미드를 만들었을까?
누가 천문학을 만들었을까?
천문학은 점성술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누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설을 뒤집었을까?
티코 브라헤는 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뒤엎었을까?
망원경은 누가 만들었을까?
망원경은 어떻게 사물을 더 크게 보이도록 할까?
갈릴레이는 왜 체포되었을까?
(이하생략)
2. 인간이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태양계는 우주만큼 오래되었을까?
지구에서 가까운 행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태양은 왜 빛날까?
태양이 빛을 잃는다?
태양에 주근깨가?
대낮인데도 밤처럼 어두워진다?
작은 달이 어떻게 거대한 태양을 가릴 수 있을까?
일식을 안전하게 보려면?
왜 수성은 지구에서 관찰하기 어려울까?
생쥐가 수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베토벤이 수성에 살고 있다고?
수성에서는 하루가 1년보다 길다?
금성을 왜 '아침과 저녁의 별'이라 부를까?
구름이 항상 금성을 가리고 있다면?
여러분이 금성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
금성의 두터운 구름층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지구는 무엇이 특별할까?
(이하생략)
3. 토성을 물에 담그면 가라앉을까?
목성을 '행성의 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목성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걸어 다닐 수 있을까?
목성은 왜 날마다 모양이 다르게 보일까?
목성의 구름이 걷히는 맑은 날에는 무엇이 보일까?
토성을 물에 담그면 가라앉을까?
토성에는 얼마나 많은 고리가 있을까?
행성이 고리를 갖는 이유는?
토성의 '귀'에 대한 비밀은 누가 풀었을까?
토성의 고리에 양이 살고 있다고?
토성의 가장 큰 달, 타이탄?
천왕성은 어떻게 발견했을까?
천왕성이 놀이 기구처럼 보이는 이유는?
청록색 하늘에 괴물처럼 생긴 구름이 떠 있는 곳은?
달과 안과 밖이 서로 뒤바뀌어 있다고?
해왕성의 경로를 어떻게 수학적으로 풀어냈을까?
누가 해왕성의 고리를 발견했을까?
해왕성의 날씨는 어떻까?
(이하생략)
4. 별들도 결혼을 할까?
별은 왜 빛날까?
별과 행성의 차이점은?
별은 정말로 끝이 뾰족하게 생겼을까?
맑은 날, 망원경 없이 얼마나 많은 별을 볼 수 있을까?
낮에 별을 볼 수 있는 곳은?
1광년은 얼마나 길까?
하늘을 보면 왜 타임머신을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까?
별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지구에 가까이 있다?
별빛도 무지개빛을 띠고 있을까?
별들도 결혼을 할까?
태양의 짝은 어디에 있을까?
두 개의 별이 하나의 쌍으로 보이면 정말로 쌍성일까?
우리가 속한 별자리는 다른 은하수에서도 똑같이 보일까?
별들의 행진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별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아무나 별의 이름을 지을 수 있을까?
큰 별이 작은 별보다 오래 산다?
별들도 자식을 낳을까?
(이하생략)
5. 우주에서는 키가 더 커진다?
아주 멀리 떨어진 별과 행성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망원경은 크면 클수록 좋을까?
천문학자가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면?
허블 우주 망원경은 위대하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왜 수리를 해야 했을까?
허블 우주 망원경을 능가하는 망원경이 만들어질까?
우산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의 망원경?
비행기를 타고 더 높이 날기만 하면 우주에 갈 수 있을까?
로켓은 800년 전에 발명되었다?
화약으로 우주 로켓을 발사할 수 있을까?
과학적 허구가 사실로 바뀐 적이 있을까?
우주 경주는 올림픽의 경기 종목일까?
우리는 매일 위성을 이용하고 있다?
우주 경주에서 누가 이겼을까?
우주는 누구의 것일까?
동물들을 왜 우주로 내보낼까?
동물을 달에도 보냈나?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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