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人德)경영의 권장 (요약본)
저자는 앞으로의 대표적인 경영자로서 마츠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씨를 내세운다. 그의 「수도(水道)철학」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경영철학이 21세기에도 분명히 통용 될 것인가. 저자의 답변은 '예스'이다.
마츠시타 고노스케씨의 경영철학은 인덕(人德)으로 사람을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다. 수평형 사회여야말로 경영자의 「인덕」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이다.
「권한」은 위임해도 좋으나 「권위」는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고 저자는 설파했다.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하는 가운데 과거를 통해 배워야 된다는 구체적이면서 알기 쉬운 경영자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