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천왕 7 [완결]
황규영
드림북스 2009-12-15 웅진OPMS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기구한 사연을 다 가지고 있을 법한 고아 소년은, 작은 도시의 잡화점에서 잡일을 하며 먹고살고, 글공부도 한다. 온갖 물건들이 오가는 잡화점에서 강도진의 손에 들어오게 된 무공서적. 강도진은 무사가 되고 싶었다. 그것도 고수가. 그래서 열심히 익혔다. 어디서 나온 건지 알 수 없는, 아마도 천룡검법이라 추정되는 기초 무공서를. 일 년...
[장르문학] 허니비 모놀로그
심윤서
가하 2009-12-12 웅진OPMS
심윤서의 로맨스 소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잃어버린 사랑에게 전화를 거는 여자. 그런 여자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한 남자. 사랑 때문에 괴로워도, 사랑 때문에 슬퍼도, 사랑 때문에 아파도, 씩씩하게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르문학] 한민족 프로젝트 3
스테판
어울림 2009-12-09 웅진OPMS
운명의 물레를 짜는 세 여신의 손 아래 친구였던 두 남자의 운명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들리는가? 그녀들의 교활한 웃음소리가. 이미 올라간 가혹한 전쟁의 서막! 친구였던 강감찬과 박영수는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댄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그리고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한 두 남자의 대립! 박영수는 가족을 미끼로 강감찬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아가씨가 납...
[장르문학] 몽혼
조두진
휴먼앤북스(Human&Books) 2009-11-30 웅진OPMS
조선시대 3대 여성시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이옥봉. 당대 일류 선비들과 시문을 주고받으며 조선 제일의 여사(女士)로 평 받았던 천재 여성시인이다. 은 시대가 미처 용납할 수 없었던 재주를 가진 탓에,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시문에 몸을 의탁해 생을 마감해야 했던 비운의 여성 이옥봉의 서글픈 삶을 그려낸 소설이다. 조강포구에 떠오른 이옥봉의 주검을 두고, ...
[장르문학] 패왕연대기 6
백광수
어울림 2009-11-30 웅진OPMS
혈란의 한가운데. 혼돈의 힘이 깨어나려 하고 있다! 전쟁에는 죽음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찬이라도 그녀의 죽음은 생각지 못했으리라. 때문에 그는 대한장을 급습한 기간테스들에게 당한 마리안느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시커먼 창에 몸통이 꿰인 채 추락하는 마리안느. 그녀를 바라보는 영찬의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들을 만났군.` 눈앞에 벌어진...
[장르문학] 그린핑거
김경미
가하 2009-11-25 웅진OPMS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로 인해 마음의 빗장을 굳게 걸어잠그고 혼자만의 공간 속에서 살아가던 시우. 그녀는 불우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화원 ‘그린핑거’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 앞에 우연히 나타난 한 남자, 찬혁. 그녀를 향한 갈망의 정체조차 알지 못하는 그는 두려움에 떠는 그녀의 작은 어깨를 무작정 끌어안는다. 여리고 부드러운 그녀를 바라보는 그...
[장르문학] 마신의 제자 5
에이치
어울림 2009-11-23 웅진OPMS
마교를 버린다. 그것은 최선이자 마교주 최후의 선택이었다. 마교를 차지하기 위해 북궁주는 정파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경원 일행은 탈출을 감행한다. 자신들을 뒤쫓는 정파 무리들에 경원 일행은 중원을 떠나 신분을 숨기고 생활하게 되는데……. 사냥 도중 산속에서 만난 기이한 인연 백호! 그런데 그 백호와 웬 뱀 한 마리가 사투를 벌였다. 모든 독에 통달한 만독불침...
[장르문학] 환영무인 10
우각
드림북스 2009-11-19 웅진OPMS
조용한 산골 마을 상유촌에서 발견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는 희대의 금속 금장혈괴(金仗血塊). 그로 인해 수많은 무인들이 몰려들며 상유촌은 순식간에 폭풍의 핵으로 떠오른다. 남천련주의 넷째 제자로서 상유촌을 찾은 천상예가의 유일한 생존자 예운향. 그리고 오래전 상유촌에서 은거를 택한 환사영. 운명은 6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그 작은 마을에서 그들을 재회하게 ...
[장르문학] 천왕 6
황규영
드림북스 2009-11-17 웅진OPMS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기구한 사연을 다 가지고 있을 법한 고아 소년은, 작은 도시의 잡화점에서 잡일을 하며 먹고살고, 글공부도 한다. 온갖 물건들이 오가는 잡화점에서 강도진의 손에 들어오게 된 무공서적. 강도진은 무사가 되고 싶었다. 그것도 고수가. 그래서 열심히 익혔다. 어디서 나온 건지 알 수 없는, 아마도 천룡검법이라 추정되는 기초 무공서를. 일 년...
[장르문학] 한민족 프로젝트 1
스테판
어울림 2009-11-12 웅진OPMS
서기 2131년.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중국, 미국, 유럽 연합이 지배하는 2131년. 대한민국은 미국의 배신 아래 중국에 흡수돼 지도에서 영원히 사라진 지 오래였다. 하지만 고난 속에 꽃이 피듯이 대한민국에는 의혈단이 남아 있었다! 조국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르는 의혈단 조직과 수장 강천식 박사.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해줄 강감찬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