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허기진 인생, 맛있는 문학
유승준 저
소담출판사 2012-10-19 YES24
“삶과 문학은 한 그릇 밥에서 시작된다”문학작품 속에 담긴 따뜻한 밥을 독자들과 함께 나눠 먹는 책, 밥으로 대변되는 인간의 삶 속에서 발견해낸 문학적 성취를 작가와 독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확인하는 책, 『허기진 인생, 맛있는 문학』이 출간되었다. 먹고사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과 인생의 본질을 담아내는 예술인 문학을 들여다 보는 것만큼 타...
[문학] 내 청춘의 힐링캠프
안치용 기획/김정윤 등저
위즈덤경향 2012-10-19 YES24
언제라도 놀러오세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청춘의 힐링캠프로……20인의 인물들이 살아온 삶의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그들이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좌절의 순간에도 힘껏 일어서고, 분노할 수 있는 순간에 분노하며 오늘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는 자세는 바로 청춘이 가진 특권이자 힘이다. 자신이...
[문학] 사랑이 아팠던 날
심이준 저
라이온북스 2012-10-15 YES24
그 많은 상처를 갖고도 어리석게도 다시 가슴이 뛴다.괜찮다, 우리는 다시 사랑해야 한다.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권태로운 오늘에 희망을 품기 위해서,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고 완성시킬 영혼의 짝을 찾기 위해서 그들은 오늘도 쉴 새 없이 설레고 아프다. 세상을 다 줄 것 같던 첫사랑은 어설프게 끝나버리고 똑똑하다고 믿었던 연애는 아쉬움만 남긴 채 떠나버린다. 잊...
[문학] 우리가 버려진 창고에서 발견한 것들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공저/박산호 역
토네이도 2012-10-12 YES24
“당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들은 모두, 당신이 언젠가 무심코 버린 것들이다.”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이야기꾼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은 신간 『우리가 버려진 창고에서 발견한 것들』에서 “지금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은 모두 언젠가 우리가 무심코 버려둔 것들이다. 인생은 그것들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라고 말한다. 어릴 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홀로 ...
[문학] 교도소이야기 재활관
김화창 저
아이이펍(i-ePub) 2012-10-05 YES24
13년 넘는 수감생활 - 교도소 안의 또 다른 공간 재활관 이야기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언제나 안개 속이었다. 교도소에서 형기를 다 마치고 자유를 찾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유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를 찾는 이유...미래에대한 두려움에 죽음을 택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지난 세월을 ...
[문학] 저 불빛들을 기억해
나희덕 저
하늘바람별 2012-10-04 YES24
시인 나희덕이 13년 만에 엮어낸 새 산문집이다. 그동안 쓰고 찍은 글과 사진들이 실려있다. 저자는 칸딘스키의 점, 선, 면은 삶의 구도와 역학을 설명하기에도 꽤 적절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가장 간결한 존재인 점이 다른 점과 만나 선이 되고 면이 되는 것 처럼,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도 역동적으로 만난다는 것이다. 책에는 개인적인 일화들과...
[문학] 멈춤의여행
각산 저
공감의기쁨 2012-10-04 YES24
『성난 물소 놓아주기』실천편으로 돌아오다!세계적 명상스승 아잔 브람의 제자가 들려주는 쉬운 명상이야기각산 스님은 세계적인 명상스승 아잔 브람(아잔 브라흐마)의 제자이다. 그는 10여 년을 올바른 명상법의 핵심을 찾고자 세계 각지의 명상 고승을 탐방하고 수행해왔다. 그는 스승인 아잔 브람의 명상법을 통해 복잡한 이론은 피하고 문자 그대로의 핵심만 추려 올바른...
J.페페(곽효정) 저
현자의숲 2012-10-04 YES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은 당신이 살아낸 삶 가운데 있어요.” 기억의 조각을 지키기 위한 기록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마음을 잃는다는 것. 마음을 잃는다는 것은 자신을 잊는다는 것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타인의 마음을 읽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차지하는 무게와 비중은 적잖이 커졌고 상대방의 마...
[문학] 인생이 있는 식탁
박미향 저
글담 2012-10-04 YES24
한겨레신문 맛 기자 박미향, 인생을 닮은 맛을 이야기하다음식을 나누며 단단하게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이 책은 누구보다 많은 음식을 맛보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본 ‘맛 기자’의 특별한 에세이다. 『인생이 있는 식탁』이라는 제목은 이 책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오랜 시간 수많은 맛집을 순례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본 저자는 편안한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