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작고 소중한 월급을 불리기 위한 짠내나는 쩐 에세이
설인하
위즈덤하우스 2021-11-17 우리전자책
직장 생활 N년 차, ‘나 혼자 사는’ 그녀가재테크를 시작하면서 눈뜬 새로운 쩐의 세계!돈에 울고 웃으며 이리저리 휘둘리던 시간을 지나드디어 깨닫게 된 진정한 돈의 맛과 의미!코로나19 유행 초창기에는 일간 확진자 수가 집계된 뉴스를 보거나 하루에도 몇 통씩 날아드는 재난 문자를 받아도 크게 와 닿지 않았다. 그러다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어느 순간...
[문학] 골든아워 2
이국종 저
흐름출판 2021-10-29 YES24
2018 화제의 책 『골든아워』, 2권의 개정증보판‘하는 데까지 한다’고 하던 외과의사 이국종이 전한 진정한 ‘끝’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센터의 안팎을 기록한 『골든아워』1, 2권 중 2013~2018년간의 이야기인 2권의 개정증보판이다. 한국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이끌어온 외과의사이기 이전에 직장인으로서 병원과 마찰을 겪으며 고통과 괴로움을 ...
[문학]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 히말라야 ~ 마르디 히말 트레킹기
옥영경
공명 2021-10-22 우리전자책
내가 걸은 그 많은 여행지 가운데 으뜸이 마르디 히말이었다트레커의 성지, 안나푸르나에 오르고 싶다는 마음을 품을 때 우리는 흔히 인기 코스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ABC)’ 또는 ‘푼힐 전망대 코스’를 떠올린다. 마르디 히말 코스는 그보다 덜 알려져 있다. 트레일에서 만난 현지인들이 한결같이 “마르디 히말 이즈 뉴!(Mardi Himal is new...
홍칼리
위즈덤하우스 2021-10-22 우리전자책
귀신 들린 여자, 사이비 종교, 사기꾼?세상의 오해 앞에 ‘요즘’ 무당 홍칼리가 펼치는 놀랍도록 솔직하고 정성껏 다정한 무지개색 굿판!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클릭 한 번으로 알 수 있고 내일 날씨를 손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지만 신년이 되면 점집은 여전히 붐빈다. 이사를 계획할 때는 ‘손 없는 날’을 택하고, 중요한 선택을 앞두면 초월적 존재의 기운을 빌...
[문학] 보통의 언어들
장은정
북라이프 2021-09-28 교보문고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책 이번 책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그
[문학] 호모 미련없으니쿠스 - 세상의 잡소리에서 벗어나는 법
고혜림
위즈덤하우스 2021-09-10 우리전자책
다큐 만드는 고작가ㆍ김피디의 세상 쿨한 삶의 방식함께 살지만 자유롭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원시 부족, 남극 펭귄, 북극곰 등을 촬영하러 남들 다 꺼리는 오지로 주저 없이 떠나는 남자. ‘집순이’로 적게 먹고 적게 움직이며 남들 눈치 안 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사는 여자. 언뜻 극과 극처럼 보이는 두 사람은 〈아마존의 눈물〉을 비롯한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문학]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위즈덤하우스 2021-09-09 우리전자책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20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작가 투에고의 신간 에세이나로 사는 것이 외롭고 고달픈 이들에게힘내라는 말 대신 들려주고 싶은 말섬세한 감정 묘사로 20만 구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온 작가, 투에고가 ‘나로 살아가는 일의 피로와 기쁨’에 대한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작 『나는 어른...
[문학] 내 생애 단 한 번 - 장영희 에세이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3판)
장영희
(주)샘터사 2021-09-09 우리전자책
200명 문인들이 추천한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많은 작가들이 소재의 궁핍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장영희 교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주변에서 보고 체험한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글의 소재가 된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책을 읽다가, 창밖을 보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느낀 것 등, 이 책에는 ...
[문학]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이반지하
문학동네 2021-08-13 교보문고
“감히 너희가 나를 기억하기보다는 너네는 그냥 나를 외워야 할 거야. 모든 역사적 사건처럼.” 슬픔과 분노가 전설이 되기까지- 독보적 유머리스트 이반지하의 천재적 농